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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장에서 20분 정도 굴려봤네요.
우선 헤드가 커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무게감 또한 기존 퍼터(스카티 스퀘어백2)와 비슷해서 딱 좋습니다.
헌데
인서트가 영 적응이 힘드네요
뭐 맞는 느낌이 스카티랑 완전 달라서 이질감이 너무 많이 느껴지네요.
스카티의 딱딱한 느낌이 딱 좋은데
아~~
이거 방출각인데요 ㅠㅠ
아이언이나 바꿔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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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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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링 퍼터 쓰다가 인서트 퍼터로 바꾸기가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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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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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도 기존이 나으신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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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분 정도 밖에 사용을 안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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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전이 5k 7번이기도 하고, 제 7번들은 라스베가스빼곤 거의 인서트 타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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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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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거꾸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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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탁 맞는 느낌이 안나니 잘 맞았는지 빗맞았는지 통 감이 안오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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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몇번 시도하다 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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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퍼터에 관련 글을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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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pxg가 딱 중간이었습니다. 안정감과 관용성있는데 타감은 스카티같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