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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전이라 그런가 평일인데도 북적북적…
마지막 홀로 조인골프가 몇년만인지 생각도 안났지만,
호스트 선생님및 동반자분들도 좋았고 신나게 웃고 재미나게 치고 왔습니다.
남2+저+중년 여성 한분이 따로 오셨던데 매너도 좋으시고 다같이 농담따먹기도 하고 서로 놀리기도하고 유쾌하게 다녀왔네요.
문제는 라비에벨 구장의 엄청난 딜레이…;;;
1:2X 대 티오프인데 1:40분 넘어서 시작했고 나인턴 후에도 15분 정도 쉬었는데 18홀 종료후 시간이 7시가 넘었었네요 ㅠㅠㅠㅠ
6시쯤 끝나겠지하고 약속했다가 부근에서 기다리던 지인에게 엄청나게 사과하며 씻지도 못하고 달려갔습니다.
피크시즌이라 그런건지 인기구장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겁나서 당분간은 못올듯…
뭐 공은 잘 안 맞아서 별로였지만 간만에 조인골프도 신선하고 좋네요.올해는 좀 찾아봐야겠어요.
날씨 좋은데 다들 열골+즐골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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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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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쳐박히면 옆홀가서도 진행하는식이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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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막티 다녀왔는데 그늘집 대기 40분에 앞팀 밀리니 답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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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기억 갖고 갔다가 당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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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요일 다녀왔는데 처음 방문에 올드 명성에 기대 엄청하고 갔는데. 근래 이런 긴 대기는 첨이였고 그린상태는 모래가 너무 많아서 4월에 다녀온 레이크사이드에 비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실망을 너무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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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드랑 듄스 이전의 좋은 기억으로 갔는데 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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