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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타이거 우즈의 나이키 첫번째 광고 입니다.
Hello World 광고.
광고 영상은 링크에 달았는 데 좋은 화질을 찾기 어렵네요.
1996년에 프로 데뷔 기자회견을 “I guess, hello world, huh?” 시작했고,
2일 후에 나이키에서 "Hello World" 광고를 때렸습니다.
(모든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면 처음에 하는 연습 문제가 Hello, World"라고 써보는 건데,
타이거 우즈가 이런 걸 생각하고 했는 지는 궁금하네요.)
광고 영상에 나오는 타이거의 말을 번역(제 맘대로)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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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나는 8살에 70대를 치고, 12살에 60대를 쳤어요.
나는 15살에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고, 16살에 닛산 오픈에 참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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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내가 당신들에게 준비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보여줄 골프를 보면서 당신들은 세상이 바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느냐? 라고 묻는
오만한 듯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확고한 자신감 ^^
다음 해 1997년 21살의 나이에 마스터즈에서 2위와 12타 차이로 압도적으로 우승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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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타이거우즈 나이키 광고는 2005년 마스터즈 16번홀 어프로치 샷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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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최고의 나이키 볼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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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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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한번만 부활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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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품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