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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퍼팅 방법을 바꾸었는데 효과가 좀 있는것 같아
공유드려 봅니다.
전에는 미터 단위 마다 백스윙 거리를 조금씩 차이나게
조정해서 퍼팅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거리 조절이 생각 많큼 쉽게 안되고 칠때
마다 약간씩 변화가 생기고, 숏퍼팅 직진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바꾼 방법이
5m 까지는 그립을 잡는 힘으로 치고,
그 이후는 백스윙 거리 조정으로 바꾸었습니다.
연습은 1미터는 거의 퍼터를 잡을랑 말랑 힘을 안주고 잡고
3미터는 중간 정도로 잡고, 5미터는 꽉잡은 다음
백스윙은 동일하게 오른발 시작점 까지 백스윙을 합니다.
10미터 15미터는 꽉잡은 5미터 만큼 백스윙 거리를 더 많이 하고요. 그리고 1에서 5미터의 백스윙 거리는 그날 그린 빠르기에 따라 적절히 조정 하고요.
이렇게 하니 첫번째로 숏퍼팅 정확도가 올라가네요
항상 똑같이 백스윙하니 그것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스트록이 길어져서 그런지...
두번째로 롱퍼팅 거리감이 좀 좋아진것도 같습니다.
아마 롱퍼팅시 그립의 악력이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데
전에는 칠때마다 틀렸는데, 연습한 5미터 악럭으로
일관되게 쳐서 그런것 같고요
결국은 숏퍼팅시 적정 백스윙 거리 확보
퍼팅시 그립 악력에 대한 본인 나름대로의 기준 확립이
일관된 퍼팅에 도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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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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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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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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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습이 답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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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4미터 퍼팅 매트 깔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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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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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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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백스윙 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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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를 최대화 하고 변수를 최소화 한다는 생각에 저는 오직 백스윙 크기 하나만으로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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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부분 백스윙으롱산 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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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매트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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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은 그립을 단단하게 잡는게 방향성 확보에 좋고... 먼 펏일 수록 그립 강도를 줄이는게 거리감 느끼기에 좋다고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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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목도 쓰고, 때리는 느낌으로 백프로 감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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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홀보면서 느낌올때까지 퍼터 흔들다가 느낌왔을때 그 느낌으로 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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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터 퍼팅매트로 일주일에 2-3번씩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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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퍼팅매트에서 연습을 하는데 늘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묻어가는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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