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K님의 댓글

저도 저래서 저희 회사 스크린장 볼 모자라면 사람들하고 돈 모아서 로스트볼 사와서 뿌립니다. 연습장용 공은 도저히 살 물건이 못 돼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보통 2-4m/s차이난다보시면되요
인도어에 아예대놓도 붙혀놓더라구요 ㅋㅋㅋ

"실제 거리는 지금표기된숫자보다 드라이버는 15-20미터
아이언은 10미터 더보셔야합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일단 사진은 2피스 맞네요. 2피스라는 게 껍질이 두겹이라는 게 아니고 소재가 두개라는 거니까 껍질 한겹이면 2피스입니다. 1피스는 예전에 연습장용으로 딤플 모양만 내고 겉면 색칠만 한 건데 요즘도 생산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차이나는 건 볼의 (반드시 제조 당시를 의미하는 건 아니고 현재) 상태일 겁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점 찍힌 볼이 생각보다 잘 깨져요. 게다가 연습용 공들은 하도 얻어맞아서,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안쪽은 이미 손상이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하루에 깨진 공 두세개씩 발견합니다.

점볼 불필요한 기기는 새 공으로 쳐서 측정을 할 수 있는 반면 스핀이 부정확하고, 반대로 점볼만 가능한 기기는 스핀은 비교적 정확한 대신 어쩔 수 없이 (남들이 엄청 혹사시킨) 연습장 공을 써야 해서 비거리는 짧아집니다.
그래서 보정수치를 좀 넣어야 비슷해집니다. 거의 모든 실외연습장 거리팻말이 거리측정기로 재보면 실제 거리보다 훨씬 앞에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계산동문선생님의 댓글

일단 2피스는 맞습니다요

KKE님의 댓글

최근 카카오스크린에서 연습쳐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공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인지 웨지 풀샷 백스핀이 계속 2000대..
TP5 무늬공 가져간걸로 쳐보니 그제서야 11000뜨더라구요.

비거리도 안나오고 구질, 탄도도 이상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