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이언 샤프트를 가볍게 바꿨더니 편하고 좋은데 좀 뜨는것 같아서 바꾸려고 샤프트를 질렀습니다.
아니 원래는 웨지만 가볍게 내리려고 질렀는데 마침 아이언 샤프트도 세일해서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얼마전 스릭슨 대란으로 많이들 쓰시는듯한 다골105 s300 블랙입니다.
KBS 투어라이트가 팁이 좀 부드럽고 탄도가 높다고 하여 중저탄도의 다골을 골랐습니다.
블랙 샤프트를 써보고 싶어서 c taper lite 하고 고민하다가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보키도 패러렐 370구경이었으면 더 절약되는건데, 어쩔수 없이 아이언은 패러렐 웨지는 테이퍼 입니다.
오늘 둘 다 배송이 된 김에 간략히 비교해봅니다.
초록색 테이프를 패러렐 샤프트에 팁컷 표시로 붙여 두었고 (피칭), 없는게 테이퍼 9/W 샤프트입니다.
패러렐은 40.5인치에 무게는 104 두개, 105 세개, 106 두개 나옵니다.
테이퍼는 37인치에 103두개 104한개 입니다.
무게 편차는 이정도면 훌륭한것 같고, 피칭 또는 9번 팁 커팅하면 한 100내외 나올거 같은데 나중에 재어보겠습니다.
테이퍼부분은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는데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면 티가 좀 나고 몇인치 더 올라오면 패러렐 보다 더 두꺼워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디 패턴이 달라요. 팁 위치 맞춰서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다릅니다.
테이퍼는 어쩌면 아이언 번호마다 마디 패턴이 다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모르겠네요.
블랙이라 맘에 드는데 이거 팁 프레핑 (사포질) 할 생각하니까 막막합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패러럴팁이랑 테이퍼팁이랑 마디 패턴이 다른 건 이상하네요. 그럼 아예 다른 샤프트인데요.
|
|
작성일
|
|
같은 길이인 9번 아이언 기준으로 버트를 맞추고 비교해봤더니 로고 위치도 같고 마디 개수도 12개로 같은데
|
|
작성일
|
|
좀 찾아보니 브랜드마다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는가봐요
|
|
작성일
|
|
|
|
작성일
|
|
번역이 아주 조금만 되었네요
|
|
작성일
|
|
정말 영롱하네요. 가끔 그라파이트로 오해도 받겠지만 그 오해를 감당할만큼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