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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력 16개월 백돌이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평균적으로
아이언 정타? 볼스트라이킹? (찰싹하는 타감)으로 보통 몇개나 치시나요
잘된땐 10개중 7-8개정도는 치는데...
정밀한 탄착군은 아니고 채가 빠저나가는 느낌으로 (사실 벽대고쳐서)
어느날은 10개중 1개도 못치더군요 ㅠ
좌우로 45도로 날라가고 130미터 보고친다면 100미터 언저리 나가는 볼.....
아직은 골린이라 일정하지 않지만
90언더 치시는 분들은 10개치면 8개 이상은 치시나요?
그냥 궁금해서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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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개월 골린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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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이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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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가 매트랑 상관 있나요? 뒤땅나도 밀고 갈뿐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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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력 꽤 되는거 같긴 한데, 연습장에서 정타는 10개 중에 2~3개만 나도 그날 컨디션 좋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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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설명이 미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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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잘 되는 날이면 80% 정도... 안될땐 10% 도 안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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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퍼에서 10퍼로 휵 내려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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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전 8번 아이언 기준으로 10개 중에 5개나 맞나 모르겠는데 다들 엄청 잘 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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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오네요.... 이렇게들 잘 치시다니... 저는 이제 3년 좀 지났는데... 하루 연습마쳤을 때 마음에 드는 샷은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몇개 안되서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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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핸디 15개 정도되는데 10개중 5~6개정도 되려나요 다들잘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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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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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16387226님의 댓글 여유163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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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게 연습장 인도어 가보면 프로 빼고 정타내는 분 아예 없는듯한데요…퍽퍽 소리뿐.. 정말 어쩌다 한 두 분..ㅎㅎ 다들 그래요 그런 분들이 구력쌓이면 필드가서 숏게임으로 80대 치는 거에요ㅋㅋ걱정마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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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완전 초보때는, 연습공 중에 반 정도 정타를 친다고 생각했었고, 지금은 느끼기에는 연습공 50개치면 1개 정도인것 같습니다. 구력이 높아질수록 스스로 평가하는 정타의 기준이 점점 높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싱글이신분께 물어본적이 있는데, 올해는 아직 정타 못 쳐봤다고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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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은 20년 다 되어가고 열심히 친게 최근 5년이지만 요즘도 아직 내가 알던 정타가 정타가 아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클럽 페이스에 임팩트 자국 찍힌것만 봐도 그 샷의 수준을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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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치면 한 5개 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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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의 정의가 개인별로 차이가 좀 많을거 같아서 판단하기 좀 어렵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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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치면 칠수록 기준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이정도면 거리 대충 맞겠다 싶은 것도,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안 좋거나, 느낌은 괜찮았는데 샷 의도와 반대방향으로 휘거나, 방향은 맞았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적거나 많이 휘면 정타로 안보게 되더라고요. 결국 연습을 아무리 해도 (주관적으로는) 정타율이 올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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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내용이네요 참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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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으로만 놓고보면 10개중에 7-8개는 정타느낌인데 제대로 간 탄착군은 3-4개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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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깐 48%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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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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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정도 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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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균 85타정도 치는편인데... 숏아이언은 10개치면 8~9개는 정타는 납니다 다만 방향은 살짝씩 좌우긴한데 나갈정도는 아니구여.. 롱아이언은 10개치면 한 5~6개? 정타이쁘게나고 나머진 뒤땅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