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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운드 별 통계도 이렇게 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GA보면 stroke gained 같은게 나오는데 저는 타수를 벌 수가 없는 실력이니 잃은 숫자를 카운트 해보는 겁니다.
일단 미스샷 없이 모든 샷을 기대만큼 치면 파를 한다는 가정하에, 모든 샷에 실수를 0.1 단위로 매기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다 정리하면 내 약점이 뭔지 파악이 잘 될것 같아요.
예시1 - 400야드 파4
드라이버가 감겨서 250야드 왼쪽 러프로 (0.5)
150야드 아이언샷 그린 주변에 (0)
그린 주변에서 치핑 2m 도달 (0.2)
2m 에서 투펏 보기 (0.3)
즉 보기 +1타의 지분을 나눠 갖는 것이죠
예시2 - 170야드 파3
티샷 그린사이드 벙커 (0.7)
벙커샷 탈출 3m 펏 남김 (0)
원펏 파 (0)
파 했어도 0.7 타 실수는 집계 합니다. 굿샷으로 세이브해도 보너스는 없습니다.
이 경우 만약 투펏했으면 퍼트에 0.3타 책임을 주는게 합리적인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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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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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 드라이버, 롱샷, 아이언, 숏게임, 퍼터 이렇게 분류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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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예시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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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사람마다 각자 기준이 다르니 적절히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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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k.arccosgolf.com/pages/strokes-gained-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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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코브라 그립에 달려있걸 써봤는데 영 불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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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군요. 전 Gen1부터 4년정도 사용 중인데 다행인지 전 불편한걸 못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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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면 골프패드 앱쓰시면서 샷 트래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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