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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없는 물건을 있는 것 처럼 속여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웹에서 남의 물건 사진 몇 개 구해다가 말이죠.
사이트 아이디랑 전번 같은 거 종이에 써서 물건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올리는 분들이 그래서 있는 것 이구요.
근데 그것도 요샌 조작하더군요.
그래서 전 영상통화 합니다.
팔때나 살때나 영상통화로 물건 보여주면 문제 없죠.
상태확인도 하고요.
전 물건 팔 때마다 영상통화 해드린다고 글에 적는데 실제론 딱 1번 해봤습니다.
대부분 그냥 믿고 사시더군요.
한참 백패킹 다닐 때 침낭을 시세보다 20만원 싸게 올렸더니 서울에서 원주까지 차 타고 와서 가져가더란...
암튼 영상통화 하세요. 다들..
(혹시나 실제 보유중인 제품으로 사기치면 이건 방법이 없습니다..ㅠ)
추가로 요샌 모르겠는데 전엔 안전거래는 구매자가 사기를 쳤어요.
금욜에 물건 받아서 주말 나들이(캠핑,등산,골프) 다녀오고 월요일에 반품.
그래서 전 안전거래로는 안팔았어요.
심지어 예전에 오케이몰이 오케이아웃도어 이던 시절
무료반품이 가능했었죠.
이걸 이용해 금요일에 등산복 받아서 주말에 택 안떼고 입고 등산 다녀 온 다음
월요일에 반품하는 기상천외한 인간도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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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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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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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아닌 경우 영상통화 확인을 거절할 이유가 없죠. 제가 파는 물건도 영상통화로 확인 가능하다고 안내 후 필요하면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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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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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제가 토스로 거래해서 보상을 받긴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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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b 도로에 okoutdoor 점이 있었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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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영상통화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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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반품하는 새뀌들은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지 자식도 나중에 그렇게 하라고 가르칠라나요? 참 이해가 안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