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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는... 캘러웨이 깔맞춤 병에 걸린 컨셉으로...
퍼터 : 오딧세이 스트로크랩 #7 33인치 오버사이즈 그립
아이언 : x forged CB 950s
드라이버 : 에픽 맥스 LS 6S
이렇게 사용 중입니다.
요즘 들어, 인서트 퍼터 말고, 밀링? 퍼터를 써보고 싶어 살펴보는데,
스카티카메론 플로우백5 33인치 중고 매물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요.
단순히 기존에 써왔던 33인치 동일한 길이로 그냥 찾고 있는데,
34인치 퍼터를 사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스카티는 인치별 무게추가 다르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은 논외로...)
저는 현재도 드라이버 부터 퍼터 까지... 모든 클럽을 보통 짧게 잡습니다.
그립 맨~~ 끝 쪽으로 길게 잡으면 불편해서,,, 그냥 편안하게 잡으면 짧게 잡는데요..
퍼터도 마찬가지로 길이의 끝을 잡지 않고 적당히 아래쪽으로 잡는데,,,
이럴경우...
33인치 퍼터나 34인치 퍼터나... 선택에 차이가 있을까요??
똑같이 어드레서 서서.. 필요한만큼 짧게 잡으면...
추가 : 제 신체 스펙은 173cm / 77 kg 입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예를 들어 33인치는 1인치 짧게 잡고 친다면, 34인치는 2인치 짧게 잡고 치면..
같은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앞서 말했 듯, 스카티의 길이별 무게추 차이는 논외 입니다^^)
어떠신가요?? 경험자 분들의 느낌을 공유 해주세요~~
이 고민의 시작은... 34인치 플로우백5의 매물은 종종 보이는데, 33인치의 매물은 잘 안보이는 데에서 시작 되었습니다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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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어떻게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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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키를 안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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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성인 남자는 34인치 많이 택하는 거 같고 해외서는 키에 비례해 선택하라는게 중론 같습니다. 개인별로 스탠스 때 공과의 거리감이나 숙임의 정도가 다르다보니 정답은 없겠지만 그립을 내려 잡았을 때 본인에게 편하고 결과값 좋은게 좋은거지 싶네요. 전 키 180초반에 34인치 쓰는데 숏펕에는 내려 잡고 롱펕에는 조금 높게 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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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한 중론들 때문에 고민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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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인치 서서 퍼팅합니다. 롱퍼팅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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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분에 뭔가 롱퍼팅 아이디어가 막 떠오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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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입니다. 그동안 써온 퍼터 중 가장 편했던 건 35인치 고로였고, 현재 테스트 중인건 38인치 제일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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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리 평균 추천 값이 있어도.. 개별적인 느낌들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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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셋업 스타일에 따라 33/34 둘다 사용 가능한 신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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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민하고 있지만 사실 퍼팅을 지금도 잘하고 있는게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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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길이는 짧을수록 좋다 다만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시타를 해봐라 라고 어디에선가 봤네요 173이면 34쓰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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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찾다보니.. 최경주프로님께서.. 거시기 아래쪽이 좋다고 하는 말씀이 있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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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칭 했는데, 못봤었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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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의 댓글 중 시모어 사이트의 측정방법 링크가 좀 더 직관적인데 링크 오류가 있어 아래에 남겨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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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에 33.75가 딱 맞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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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에 33인치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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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에 33인치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