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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성격인데...
  일반 |
볼스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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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20:44:42
조회: 5,55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7 ]

본문

인도어 30분짜리 가면 돈아까워서 그런지
150개 정도 치고 옵니다
그런데 아파트 벽치기 연습장도
40분에 또 150개를 칩니다
그리고 팔 아파서 3일 쉽니다 ㅠ

분당 4-5개 타구는 너무 빠른거 맞죠?
좀 천천히 치려고 하는데 성격상 너무 힘드네요

아파트 벽치기는 돈은 안드니 중간에 유튜브 보면서
쉬기도 하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필드에서의 루틴을 그대로 해보시면 타구 개수가 좀 줄어들어요. 매번 연습스윙 후 뒤로 나오셨다가 타석에 들어가셔서 그립잡고 샷.. 하시면 좋을듯요.

    0 0
작성일

빠르게 많이 치면 힘 더 들어갑니다. 템포 빨라지고 안 맞을수록 힘은 더 들어가는게 사람 마음이라서요 ㅎ
근데 공감은 됩니다. 한달 정액 내고 다닐때는 진중했는데 인도어 1시간씩 끊어서 다니니까 가끔씩은 공친갯수보고 놀랍니다 ㅋㅋ

    0 0
작성일

그럼 필드 가서도 아까워서 많이 치실건가요????
그건 아니자나요...

    3 0
작성일

ㅋㅋㅋ144개 쳐야죵

    2 0
작성일

젤 안좋은 연습방법입니다
공 많이 친다고 좋은게 아니죠
그립 어드레스 점검하고 50개 치는게 낫습니다

    1 0
작성일

공 10000개 막치는거보다
정확히 인지하면서 1000개 치는게 낫죠

    0 0
작성일

더 많이 쳐보세요 ㅎㅎ
팔 안아프게
아픈 부위와 왜 그런지 검색해 보시구요
많이 치는게 도움이 안되는 얘기는 백만개 이상 친 선수들 얘기 같아요
당장 타이거우즈만 봐도 클럽 가리지 말고 하루에 천개정도 컨택은 있어야 감을 찾는다는데

    0 0
작성일

우즈도 하루 1000개를 쳐랬지 2시간에 천개를 치랬냐라고 하지 않을까요?

    2 0
작성일

ㅋㅋㅋ 웃기네요.

우즈 왈 "When did I say you should swing a thousand times in two hours?"

    0 0
작성일

성격이 문제가 아니고 생각의 관점이 문제같습니다
돈아까운거는 저도 그렇습니다.
다만 30분에 150개 친 공이 전부 정타맞고 올바른스윙이라면 잘하신거고, 오히려 스윙시간이 빠름에도 전부 정타치시는것이니 연습장을 자주갈필요없는것이니 돈아끼시고 좋은거죠.
그러나 에러샷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에러샷으로 인해 몸은 안좋은 스윙루트를 기억하겠죠? 그럼 그렇게 스윙한 회수만큼 실력은 퇴보되는거죠, 안좋은 습관이 배는거죠. 그걸 되돌리려면 더 돈아깝습니다.
연습장에서 적게치더라도 거의 대다수의 샷을 실수없이 치는것이 더 이익이라는 생각합니다

    8 0
작성일

단순하게 해결가능합니다.
30분이 아니라 80분 90분 시간끈고 치세요.

    0 0
작성일

와 이러면 정말 부상을 안입을 수가 없겠네요 ㅜㅜ 일부러라도 천천히 치세요

    0 0
작성일

처음에는 70분 끊었는데
한 200개 넘어가니 팔에 힘이 빠지는 겁니다
시간은 20-30분 남았는데
그래서 차라리 돈 반값 내고 30분만 치자 했더니
템포도 빨라지고 이런 패턴이 됐네요
정타는 뭐 필드 110돌이 실력이라 삑사리가 더 많이 나죠ㅠㅠ
다음번엔 다시 70분 끊고 필드 한타 치듯이 해보겠습니다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그거 성격이예요...
제가그래요 성격도 급하고
저는 거의아이언 100개미만 드라이버 풀스윙200개씩날려요
저도 제가급한성격인거아는데 잘안고쳐지더라구요 ㅎ

    1 0
작성일

칠때마다 어드레스 그립 다 풀고 해보세요.

    0 0
작성일

저도 이말 하고 싶었습니다. ^^

(인도어)연습장에서 빨리, 많이 치는 사람의 특징이 두발을 거의 안 움직이고 그립도 안 풀고 있다가 .... 볼 올라오자마나 냅다 치더군요.

부상도 부상이지만 집에 가면 손가락이 많이 아플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0 0
작성일

연습을 하셔야 되는데 노동을 하는겁니다.
힘만 들고 골프가 늘지는 않고..
많이쳐봐야 부상만 늘고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그날의 연습  주제를 정하고 빈스윙 두번.세번하면서 이렇게 쳐야지 생각하고 공하나 쳐보고 공의 궤적 확인하고 복기해보고
다시 빈스윙 반복.
실제 1부투어 프로들 연습하는거 보니 공은 몇개 안치더라구요.

    2 0
작성일

전 70분 보통 8-90 개 치는데...
안쉬고 클럽 안 놓고 마냥 돌리는 수준이실듯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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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와~저두 60분에 어프러치 좀 많이해야 100개 정도 됩니다. 평균 70개 ~ 80개 치네요

    0 0
작성일

작년 상금왕 이예원 프로 인터뷰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빈스윙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네요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39352

    0 0
작성일

그러실거면 차라리 200개는 빈스윙을 하세요. 차라리 그게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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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빈스윙 3회후 1회 실타격...
이런 루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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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하나 치고 연습스윙2번 하고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0 0
작성일

계속 그러시면 실력이 늘기전에 몸이 먼저 작살납니다.
그러다 후회합니다. 적당히 그리고 꾸준하게~~

    0 0
작성일

저도 성격 급한데. 골프랑 안맞는 성격 같습니다. 이제 드라이버 아이언은 잘 가긴 한데 성격 급해서 퍼터가 늘지를 않아요 ㅋㅋㅋ 버디찬스 자주 잡는데도 퍼팅으로 버디한적이 몇년동안 단한번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성격상 스크린게임이 더 재밌어요 빨랑빨랑 칠수있어서.
하여튼 성격급한대로 연습하면 어깨 아작납니다. 드라이버 갯수만큼 웻지 연습이라도 하자 정도로 합의보세요.

    0 0
작성일

연습장에서 바로 앞타석에 급하신 분이 있으면 저는 바로 자리 옮깁니다.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리듬이 너무 깨지드라고요.... 글쓴이 분께서 혹시나 더 천천히 치고 싶으신 마음이시라면 주위 사람들 신경써서라도
조금 천천히 해봐야지~라는 생각하시면 조금 개선되지도 않을까요?
(그립, 어드레스 정렬 체크, 빈스윙 해보고 맘에 들면 공 쳐보기 등등)

저도 너무 많이 쳐서 엘보,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다 공감가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의견 드립니다.
(공격성으로 쓴 글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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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70분에 110개정도..;;;; 필드에서 80대는 꼬박꼬박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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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급한 성격이 골프에 안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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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실제 필드 나가서 신중하게 치듯이 연습 때도 매 샷에 어드레스랑 그립 점검 마치고 스윙하는게 좋습니다.
공 많이 때리는 것보단 포스쳐  이해하고 느끼는게 실질 경험치가 더 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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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머 그러긴 하지만, 이렇게 연습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일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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