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4-16 08:32:09
조회: 5,47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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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에 오랫만에 필드 나갔는데 매번 머리올리는 기분입니다.
지하 연습장에서와 필드는 왜이리 폼도 달라지고 스윙 리듬도 깨지고 개판인건지....
언제까지 이럴까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팅 전부다 총체적 난국이지만
질문은 같이 라운딩해주신 고수분께서 퍼팅할때 일관성있게 공식처럼 말해주시던데
평지 3미터 몇센티 스트록 보고 쳐라
오르막 3미터 몇센티 스트록 보고 쳐라
내리막 몇미터는 백스윙은 같이 하되 톡 멈추듯쳐라...
머리는 386처럼 열심히 열받으면서 돌리는데 몸은 비루하니 못따라 가더라구요.
선배님들의 퍼팅공식은 어떻게 되실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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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어디까지 보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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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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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포인트 잡고 여기 까지 보내야겠다 여기는 찍어야 해 하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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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최종한 프로가 퍼터강의 전문적으로 잘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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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생각하니 머리가 더 복잡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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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그린에서 백스윙을 퍼터 폭(두께)의 배수로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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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8 만 맞추고, 그 이상은 어프로치 캐리 떨어뜨리는 감으로 생각합니다. 오픈스탠스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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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선은 똑바로 보낼수 있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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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이런게 있을려나 해서 댓글이 궁금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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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Farmer님의 댓글 OnionFa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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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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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스트로크 크기로 거리 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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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정타 맞추는 것 + 직진으로 보내는 것 연습만 많이 하셔도 확 좋아지실 겁니다. 라이 없을 때 직진으로 공 보내서 넣는 것 쉬운 것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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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홀컵을 쳐다보고 치는 연습을 하다보면 의외로 공을 안보고 퍼팅하는데도 거리감이 꽤 정확하다는걸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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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명한 퍼팅 3-6-9 법칙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저거 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눈으로 보고 감으로 때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