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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특별한건 없고 그립이었습니다.
1. 손가락으로 잡을 것
왼손의 경우 손바닥의 가장 도톰한 부분이 살짝 뜨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손가락 위주로 잡아줍니다.
2. 손바닥이 마주보게 할 것
왼손 검지가 오른손 도톰한 손에 포게어지게 잡는다 것에 많이들 꽂혀 있는데 이거만 생각하면서 그립을 잡으시면 손바닥이 마주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립을 잡고나서 손바닥을 펴보면 손바닥 각이 90도를 이루거나 뭐 그렇게요.
저는 손바닥 바로 아래 혈관과 힘줄이 보이는 곳을 마주보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왼손엄지를 오른손바닥으로 덮어줍니다.
이게 정확하게 되면 왼팔은 펴지지만 오른팔은 약간 굽혀지면서 오르팔꿈치가 왼팔의 팔꿈치보다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7번기준 캐리 130~135정도를 보고 샷을하다가 현재는 145~150을보고 치고있습니다.
적응중이긴 한데 기존대비 비거리가 오히려 너무 늘어가서 들쑥날쑥해서 정신이 없네요 ㅠㅠ
혹시 아이언 비거리가 고민이신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한 번 참고부탁드립니다.
비가 제법 많이오네요.
감기도 유행인 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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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느꼈던 그립과 비슷하네요.. 저는 비거리는 모르겠지만, 타격 시 더 부드럽고, 단단하게 압축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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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립이 좀 더 안정적으로 잡히니까 저도 HusH 님처럼 다운블로우시 이전보다 더욱 눌러맞는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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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를 치면 자동으로 비거리는 15~20야드 정도 늡니다. 잘 치려는 연습보다 정타율을 높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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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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