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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공치러 나가서 페이스 중앙하단크랙을
발겼했습니다ㅜㅜ;;
(크랙이 있음에도 어쩔수 없이 쳐봤는데
비거리의 감소는 없는 느낌!!)
다음날 바로 핑 as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여
G430LST로 헤드 교체 실시하였습니다
(G430 맥스33만원, LST 37만원)
교체후 실내에서 시타시에는 거리가 줄어든 느낌이었으나
필드(지난 금요일)에서 티샷시 느끼는 체감은 엄청 컸습니다.
일단 400MAX 사용시 간간히 나오던 훅이 없었고
스트레이트성 , 페이드성으로 구질이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LST 계열의 백스핀 감소효과로 인해 거리측면에서 +10~20m 효과를 느꼈습니다 (정확하게 측정은 못했습니다)
새헤드 효과일수도 있지만 저는 대만족입니다.
다만 티샷시 헤드 하단쪽에 맞고
낮은탄도 출발 미스가 2번 발생하였는데
(그럼에도 굴러서 갈거리 다갔네요 ㅎ)
MAX 계열 대비 무게중심이 높은 특성으로 인함으로
생각됩니다.
G430LST 사용기가 생각보다 안보이던데
몇번더 테스트후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른분들을 위한 참고 데이터
1. 스크린 평균 볼스67~68 / 맥스 72
2. 필드 티샷 210~220 / 맥스 25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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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Lst 모델 사용중입니다. 초반에 구입처에서 Lst는 내실력이 아니란 얘기를 듣고 Max 구매했는데 훅이 심해 핑피팅센터에서 Lst가 더 나은 결과라고 해서 재구매했었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왼쪽 무서운 사람은 Lst가 맞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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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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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드 크랙으로 425 max에서 430 lst로 변경하고, 필드 나가니 말씀처럼 스트이레트성, 페이드성 구질이 나오고, 훅이 사라져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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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느끼는 동지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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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훅성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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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훅 때문에 티샷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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