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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제로 퍼터 사용하신 분의 후기는 어떠신지?
질문 |
동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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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4 08:00:43
조회: 4,70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최근에 이븐롤 제로 퍼터에 관심이 생겨서 사용하신 분들의 사용기를 알고 싶네요.

 

타감, 직진성, 타 퍼터대비 비교 소감등 어떠한 의견도 감사합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약 1년전부터 주전으로 사용중입니다.
타감 : 경쾌하지 않고 먹먹한 편입니다.
직진성 : 꽤 좋다고 느낍니다.
거리감 : 다른 퍼터하고 비교하면 짧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숏펏이 쉽지 않습니다.
특징 : 그립이 매우 두껍고 핸드 퍼스트로 꼽혀있습니다.
특징2 : 가운데 홀로 공 줍기 편해서 오케이 받은 동반자 볼 주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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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거리 맞추는 것은 연습으로 채워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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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직진성은 좋았는데 거리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스파이더 대비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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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직진성은 좋았는데 거리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스파이더 대비해서도요.

수정. 아 죄송랍니다 제가사용한건 er2모델입니다. 제로가아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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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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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로는아니지만 11v같은경우 전 직진성 거리감 모두 좋았어요

기존 pxg를 쓰고있는데 거의 거리감이 흡사합니다
둘다 직진성은 최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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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PXG 주전에 11V 사용했어요.

제로 퍼터는 어떤가해서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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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븐롤은 시타 해보고 사라고 하더군요.
전 그냥 샀다가 타감 때문에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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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븐롤은 처음에 좋다고 치지만 나중에 내치는 경우가 정말 많은 퍼터입니다. 최소한 제 주위에서는요..
저도 한번 경험을 했었고.. 솔직히 직진성은 본인이 치는 스트로크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다른 퍼터와 비슷하구요.. 스트록 느낌은 스파이더 보다 못했습니다.
저는 조금 이상한 타감에 거리감이 맞추기가 다른 클럽보다 힘들어서 원래껄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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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븐롤 특유의 약간 단단한 타감, 퍼팅거리손실 (대략 10프로 정도)로 적응이 어려울 수는 있는데
적응하고나면 이만한 녀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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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거의 대부분의 이븐롤을 다 써본 입장에서 타 이븐롤에 비해서 제로는 거리가 덜 납니다. 체감상 10미터를 친다했을때 30cm~70cm정도 덜 나갑니다.
유독 이븐롤 중에 제로가 거리가 덜 납니다.
만약 이븐롤이란 브랜드를 처음 쓰신다면 적응하기 나름이실거고 다른 이븐롤을 쓰시다가 쓰는거라면 거리가 더 덜 나올겁니다.

퍼터 자체는 만듬새도 좋고 좋은 퍼터 입니다.
참고로 이븐롤 제로 퍼터도 2 타입입니다. 넥이 어디 붙어있느냐에 따라 뒤에 붙었냐? 앞에 붙었냐? 해서 2타입이니 참고 하세요. (앞에 붙은건 거리감이 타 이븐롤과 비슷하고 뒤에 붙은건 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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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기존에 이븐롤 ER 11V를 사용했었고 이번에 고민중인 것은 앞에 붙은 것으로 ER Zero Z.1 입니다. 새로운 퍼터사면 다시 거리감은 재정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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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R11V 사용하셨고 이번에 구매 관심 갖으시는 모델이 호젤이 앞에 붙은 제로 모델이라면 거리가 거의 비슷하거나 10cm~20cm 사이로 미묘하게 짧으실겁니다.
그리고 타감도 좀 다르실거구요.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그냥 말하면 쇠에 약간의 플라스틱 섞인 느낌으로 손에 오는 피드백이 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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