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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저는 어프로치를 리딩에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트한 잔디에 가면 심리적으로 부담스럽고,,, 그러다 보니 평소에 사용하는 54도보다는 48도를 잡게 됩니다.
그래서 연습량으로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는정도이구요....
레슨프로도 그랬고 유투브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네요... 어프로치는 바운스로 치는거라고....
혹시 리딩에지로 어프로치 하다 바운스를 이용하는 어프로치로 바꾸신 분들...
처음에 괜찮았나요? 아무래도 혼란의 시기는 좀 겪어야 하는거겠죠?
처음부터 바운스로 어프로치를 배우고, 치셨던분들 부럽습니다^^
좋은 연습방법, 수정방법 있을까요?
바운스로 치는것은 선택이 아니고,,, 꼭 해야 하는거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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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7SEsS-8zQ?si=1A9qYA6B1Fjg_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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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용이.... 꼭 바운스로 어프로치를 할 필요가 있나... 공부터 깨끗한 컨택을 만들 수 있으면 그걸로 OK인거 아니냐~ 이렇게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그럼 바운스로 친다는 말과는 좀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보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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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어프러치 강의 보세요! 힌지 주고 입사각이 높은 상태로 바닥 부터 치신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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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라이일수록 더욱 리딩에지에 의존해야지 안그러면 바운스에 튀어서 얇게 맞는 샷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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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바운스로 치는 경우는 페이스 열고 플롭샷 칠때 쓰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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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레슨을 다시 받으면서 바운스를 이용한 어프로치을 배웠는데 같은 생각을 했으나 프로가 타석 매트가 아니라 매트 옆 천 바닥에서 치는 걸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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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a4V10L4SF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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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금같은 시즌에 잔디 드문드문 퍼블릭 구장에서 바운스로 치는게 쉽지 않을꺼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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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로 치는거 바닥에따라 미스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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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에지로 치는 방법은 일반적이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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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로 치는건 벙커에서나 치는거죠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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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잔디는 바운스로 치면 날치기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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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운스로 치면서 타이트한 라이에서 오히려 미스가 없어졌어요. 연습법은 공앞에 바운스를 퉁하고 놓는다.. 인데 다른 연습법이 있으려나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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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을 정성스레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연습장에서 유투브 레슨따라 바운스로 치는 연습이라고 해봤는데... 느낌은 그냥 뒤땅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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