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
잘치고는 싶으나 해도해도 안되는 .. ^^
그래도 골포님들 덕분에 많이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 구력이 4-5년 되가는 것 같고
80대 초중반의 에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느끼는게
그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테이크백 백스윙탑 까지가 다 결정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꽂혀서
계속 그립관련해서 유투브를 탐독하고 하는 도중 .. 제 수준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요 .
그립을 어떻게 잡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
아래 유투브는 공태현 프로님인데 ..
왼손 그립의 3-5째 손가락을 공이 맞는 순간 딱 말아쥐면 헤드가 더 닫힌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왼손 그립이 임팩트때 손가락을 까딱 하면서 저렇게 헤드 페이스가 열렸다 닫혔다 하게 잡는게 맞는건가요 ?
https://youtu.be/L7m-hYDNpn8?t=96
이 아래 유투브는 또 다른 프로님인데요.
여기는 손에 힘을 줬을때 그립이 돌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본래 그냥 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일관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또 대부분 그립을 느슨하게 잡아라 , 꽉잡지 말라. 뭐 걸어잡아라, 거의 빠질듯이 대충 잡아라 등등
괜히 그런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것일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
작성일
|
|
그립은 정말 표현하기가 어려운거같아요.
|
|
작성일
|
|
저도 말씀 참고해서 계속 한번 신경 써봐야겠습니다 .
|
|
작성일
|
|
그립은 골프 하면 할 수록 중요성을 느끼는 거 같아요
|
|
작성일
|
|
아 저도 두분 다 즐겨보는 유투브 네요. 참고 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일
|
|
임팩트 시에 일부러 페이스앵글을 바꿀 수 있게 잡기…는 잘못된 목적 같아요
|
|
작성일
|
|
“악력변화에도 불구하고 형태가 바뀌지 않는 관절 배치”
|
|
작성일
|
|
그립은 손에서 놀지만 않으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
작성일
|
|
생각해보면 간단한 것임에도
|
|
작성일
|
|
어느정도 타이트하게 잡아도 됩니다.
|
|
작성일
|
|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무조건 약하게 잡으라는 말이 틀린 이유는 평범한 100마일 드라이버스윙에서 왼손에 걸리는 원심력이 10kg가량이기 때문입니다
|
|
작성일
|
|
수치상으로는 그렇군요 ! 하나 또 배워갑니다 .. ^^ |
|
작성일
|
|
손에 힘이 들어갔을때도 페이스가 돌지 않게 견고하게 잡고 말랑말랑 해지도록 힘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작성일
|
|
저도 딱 그렇게 해야될 것 같네요 . 얼른 마치고 연습장 가고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