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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 좀 안된 골린이 입니다.
항상 다운스윙할때 수직낙하 하면서 벌떡 일어나는 배치기가 매번 발생하였는데..
오른쪽 사이드 밴딩하면서 스윙하니까 배치기가 많이 사라졌네요. (자동으로 왼쪽이 열리는 느낌?)
특히 드라이버 배치기가 제일 심했는데, 사이드 밴딩을 생각하며 스윙하니 제일 많이 고쳐지네요.
엎어 칠까봐 아직 좀 어색한데, 사이드 밴딩 넣으니 만족하는 샷이 많이 나와 재밌네요.
특히 드라이버 자신감이 뿜뿜 생겼습니다.
내일 얼른 연습하고 싶네요.
골프는 참 어제는 정말 싫었는데 오늘은 정말 좋고 밀당 스포츠네요 ㅎㅎ
모두 맛저 하십쇼~!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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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려운 동작이라 엄두도 못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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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더 편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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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조심하세요! 과한 사이드벤딩은 늑골 부상을 유발합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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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등허리도... ㅠㅠ 항상 부상 조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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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조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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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 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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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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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작이든 연습해보고 도움이 된다면 좋은것이라 봅니다 ㅎ 참고로 저도 배치기가 심한 골퍼였는데 스윙때 반동을 주는 동작을 때문에 배치기가 심했었죠 힘을 쓰는 방식을 고치려고 시퀀스와 어드레스를 조정해가면서 해서 고쳤어요 2년은 족히 걸렸습니다.. 배치기는 캐스팅과 더불어 가장 고치기 힘든 질병이라 안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