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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얻은 결론은 무게추와 헤드 닫는 부위 사이에 뭔가를 추가하면 그 특유의 이상한 듣기 싫은 소리가 나지 않는걸 확인했습니다. 무게추가 헤드에 부딛치는것을 막는것인지 무게추가 흔들리는걸 막아주어서 그런것인지는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연습장에서 제 G425드라이버 타구음을 와이프가 듣고 소리 듣기 불편하다고 기존꺼사용하라고 했었는데요. 오늘 개선을 하니 와이프가 소리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어제 같이 듣기 불편한 소리는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뭘 붙힐까하다 옛날에 애들이 갖고 놀던 스티커가 있어 무게추와 헤드가 닿는 곳 대부분 붙혔더니 거의 다른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돈드는거 아니니 타구음으로 고민하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만 그렇게 느껐으면 모르겠는데 와이프까지 동의한거 보면 효과가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타구음 눈치를 안보게 되니 드라이버 연습할 맘이 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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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거리나 탄도, 구질이 바뀌는 문제는 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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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사이에 종이 하나씩 넣는 정도라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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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꿀팁이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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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효과를 보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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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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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꿀팁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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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타구음의 문제점은 무게추와 헤드의 접점이 충격시 부딪혀서 나는 결과일수도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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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그런가해서 다시 연습장 가서 무게추 제거하고 시험해보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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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무게추 고정하는 구멍에서 임팩트 순간 공기가 빠져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주 미세한틈으로 공기가 나오면서 날카로은 소리가 만들어지는 소리 같습미다. ( 순전히 제 뇌피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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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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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생각으로 나머지 나사구멍도 막았어요. 민감한 제귀에 확실히 효과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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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빈구멍 막았었는데요. 전 효과를 못본것 같은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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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나사구멍들 뭘로 막으셨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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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용도로 이전에 구매한 실리콘 테잎이 있어서 그걸로 막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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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철물점에서 300원 정도에 살수 있는 테플론테이프 같은건 어떨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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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링끼우고 체결 후 쳐보니 확실히 달라졌네요ㅎㅎ 효과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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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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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G430 사려다가 G425 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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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담이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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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정도는 아니에요. 깡 소리가 좀 줄었다는거지 G430이 훨씬 나아요. 비닐뜯기전이라면 G430으로 가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