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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많이했는데 라운딩 당일날 바람은 좀쌨어도
햇빛없어서 시원하게 잘 치고왔습니다
갤럭시워치 야디지로 대충 코스파악하긴했지만
노캐디이다 보니 코스설명이 없으니
티샷 후 트러블상황이 많았어서
아쉽게 93타로 마무리했네요 ㅎ(아버지랑 친동생이랑 셋이서 쳤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페어웨이,그린상태 정말좋고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또 가고싶네요
코스설명,클럽챙기느라 바쁜거빼곤 노캐디 너무좋네요
대신 앞뒷팀에게 기본적으로 매너플레이 해야겠죠?
사진은 코스에서 찍은사진,가는길 사진 여러가지 섞여있습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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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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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벨 비치 다녀왔었는데, 코스나 여유로움 너무 좋더군요. 경치도 예쁘고. 다만, 개인적으로 오키나와의 식문화는 후쿠오카 등 메인 섬에 비해 좀 아쉬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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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는 후쿠오카로 다녀오고싶습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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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와느 다른 느낌. 좀 더 휴양지 느낌도 좋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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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것저것 주전부리 싸들고가서 그늘집안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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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만 해도 늘푸른 잔디겠지요? 후쿠오카쪽은 산지 온천지역이라 그런지 겨울철 누런잔디가 꽤 오래 가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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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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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