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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건이 모두 같을 때, 머슬백이 캐비티보다 더 쉬울 수는 없겠지요. 과학적으로.
그런데 스윙스타일상, 또는 멘탈적으로, 옵셋이 거의 없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 옵셋이 많은 것을 선호하는 성향은 분명히 있고,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마추어에게 옵셋이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실제 테스트를 해보면 아마추어도 옵셋이 없을 때 더 샷분포가 좋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멘탈이든 스윙의 특성이든 이유가 있겠지요.
프로의 경우도 저스틴토마스는 옵셋이 없는 것을 좋아하고 아담스콧은 반대입니다. 그래서 둘 다 따로 옵셋을 조정하여 메이커에서 따로 만들어 주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머슬백이 헤드가 작고 옵셋이 적다 보니, 옵셋에 영향을 많이 받거나 민감한 사람들은 머슬백을 더 쉽다? 편하다?고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 이런 분들은 옵셋이 적으면서도 헤드가 크고 캐비티백이어서 관용성이 좋은 아이언을 찾으면 됩니다. 해외 포럼에 보면 이런 분들 수두룩합니다. ㅎㅎ 위 조건을 만족하는 아이언도 많지는 않지만 종종 있기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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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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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나 미우라 MB는 언젠가 꼭 쳐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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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전에 올린 스릭슨 z-forged 렌탈후기에서도 비슷한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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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머슬백으로 입문하거나 개인 경험담 등이 있는데 이런건 싸그리 다 무시하고 무조건 아니라고 단정짓고 거짓말쟁이 백돌이 취급할 필욘 없죠. 개인의 차이를 인정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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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박님 의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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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회원 최초의 글 제목 뉘앙스가 머슬백이 쉬운데 왜 캐비티 쓰냐는 비아냥으로 느껴지신 회원도 있겠지만 전 단순 의견 개진으로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동안 포럼에서 일반적으로 머슬백이 칠만하다 그렇게 많이 어렵지 않다란 글에는 항상 백돌이 취급하거나 네가 멀 아냐는 식의 가르치는듯한 댓글이 보여서 저도 좀 욱한 부분이 없잖아 있어 따로 게시글도 작성했고 지금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을 절대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 회원도 분명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지점에서 머 핸디캡을 묻고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부분에서 욱할 수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대응이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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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가장 와닿지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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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옵셋을 선호하지많 제수준에 mb는 아니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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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 적은 캐비티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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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크고 옵셋이 적은 캐비티는 거의 못 본 거 같습니다. 일본 미우라기켄에서 cb302 클래식 로프트로 변경하고 거의 무옵셋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데 실험적으로 시도해볼까 하다가 현재도 가지고 있는게 많아 포기했습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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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jpx투어 라인이 오프셋이 적습니다 캐비티라고 되어있지만 세미머슬이라 봐야할정도로 날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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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서 치는건 머슬백이나 다른 구조의 아이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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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머슬백 논의와는 무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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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자주 사주는 좋은 선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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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도 좋지만 A+ 이상 등급으로 요구하세요. 나이키 머슬백의 가치로 보면 그게 합당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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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럼 곱게 포장해서 드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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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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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우라 MB-101 미련없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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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쳐봤는데 스크린이나 연습장 매트에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스윙이 어느정도 갖춰진 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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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도 머슬백이지만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인증을 좋아 하실까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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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인증을 요구하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다들 너무 오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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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스샷으로 풀샷이 나는데 머슬은 풀 슬라이스로 살아 오더라구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