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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 결정장애 도와주십쇼 ㅠㅠ 다골/플젝..
질문 |
HJ3107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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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3 16:17:53
조회: 1,74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120 S200 사용중입니다...

 

7번 볼스 49~50 나옵니당.

 

제 느낌에 기존 다골 120이 

딱좋다 7 : 약간 버겁다3  정도의 느낌입니다.

(필드에서 15~16홀 쯤 부터 약간 힘에 부치는?)

 

'약간 버겁다' 가 쪼금 있어야 자신있게 쳐도 안터지는 경향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편안 100%' 보다는 약간 버거움을 한 스푼 정도 넣어서 스펙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아이언을 상급자용으로 변경해서(클래식 로프트),

 

샤프트를 반단계? 반의반단계? 정도 낮추고 싶은데

 

다골 105는 너무 한단계 이상? 낮추는 느낌이구요.(딱좋다 10 : 버겁다 0 의 느낌 이랄까요?)

 

비거리는 좀 줄더라도 정확도 향상과 임팩시 더 RAW한 피드백을 받고싶어서 플젝 알아보고있습니다.

 

다골 105와 120 딱 중간 포지션의 무게이지만, 강도는 낭창거리지 않는걸로 쓰고싶은데

 

라이플 5.5는 120이랑 같거나 오히려 더 난이도가 있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라이플 5.0으로 하면 120보다 강도가 낮아 낭창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추측중인데 제 추측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로딩존 5.5를 쓰자니, 클래식 로프트로 헤드 변경했는데 탄도까지 너무 뜰것같기도 하고

 

게다가 로딩존이 다골보다 무르다는 의견들도 있어서...

 

다골 120 그냥 쓴다 VS  플젝 로딩존 / 플젝 라이플(어떤 플젝을 쓰건 강도는 낮추고싶지 않고..)

 

이 중간에서 표류중입니다.ㅠㅠ

 

제가 잘못 오해하고있는 부분이 있다던가, 저 애매한 포지션을 명확하게 꼬집어 주실

 

선배님들의 의견 간곡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이번에 아이언 교체하면서 다골과 프로젝트 샤프트 중 선택장애가 와서 여러가지로 고민해봤는데 일단 프로젝트 샤프트의 타감 얘기도 많아서 시타해보고 결정 했습니다. 프로젝트 샤프트 시타가 좀 어렵긴한데 중고채 판매하는 샵에 가보니 시타 가능 채들이 꽤 있더라고요 한번 시타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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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원래 어떤 샤프트 쓰셨고, 플젝 타감 어떠셨는지 후기 여쭤봐두 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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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120s200 쓰다가(로프트는 34도 중상급자, 볼스는 46ㅡ48) 딱 글쓰신분과 비슷해서(필드18홀, 스크린 1게임은 괜찮은데, 필드 마치고 스크린 더 가거나 27홀, 36홀하거나, 스크린 모임에서 2ㅡ3게임씩 치면 확 버거워지는) 105s200으로 내렸는데 너무 내린느낌이라, 지금은 플젝 io5.5를 쓰는데(이것도 105그램이라 좀 편한게 더 강합니다), 글쓰신분은 io 6.0정도 쓰시면 어떠실까 합니다.(110그램에 강도도 적당하다고 생각) 메이져브랜드의 퍼포먼스센터 같은곳에서 시타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로딩존이나 라이플이 아닌 IO 라... 새로운 옵션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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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로딩존 5.5 115그램은 강도가 약하고 공이 뜹니다. 라이플은 엄두가 안나 시도도 안해봤고..  모듀스105s가 체감상 강도는 비슷한데 무게가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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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120에서 105는 너무 낮추는 느낌이 맞는건가유?

    0 0
작성일

네 다골의 헤드무게감과 탄도 타감때문에 105s200으로 왔는데, 105뉴다골은 강도가 ns950s보다 약합니다. 105그램 샤프트중에 가장 약합니다. 아마 피팅샵에서는 한정판 110 s200을 일부 취급하는것으로 아는데 꼭 다골이라면 그런쪽을 알아보셔야 겠습니다.
강도 유지 무게내리기는 모듀스105s, 무게 유지 강도내리기는 로딩존 5.5.  그중간 io 6.0정도 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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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io5.5 쓰는데 타감이랑 버겁지 않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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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t100신형으로 120 s200 , 투어이슈 ex s200 ,다 써봤는데요 플젝6.0으로 정착했습니다.
마디샤프트 특유의 휘청 하는느낌이 없어져서 넘 좋구요
타감은 마디가 좀더 쫄깃? 쫀득? 한느낌인데 스윙에 비해 한박자 늦게 공이 출발하는 느낌이고요
통샤프트는 정타맞추면 그것 나름대로 좋더라구요 설명할순없는데 뭔가 힘손실 없이 공을 발사하는느낌이랄까..
ex s200은 너무 무거운데 휘청이는 느낌까지 있어서 타이밍잡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타만이 답인것같습니다..
마이투어밴 가시면 아이언도 샤프트 바꿔가며 시타가능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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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타이틀 퍼포먼스 센터 이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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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ㅠㅠ흑 넘 비싸요 TPC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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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로딩존 6.0 한번 가보세여
다골보단 로딩존이 더 스티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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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존에 다골 뭐 쓰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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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다골 s200이랑 r300으로 둘다 120g대 샾트였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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