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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굴리는 어퍼로치를 다들 추천하시는데
저는 도대체 거리감을 못 맞추겠습니다
오히려 바운스로(맞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 굴리는건 페이스면으로 친다는 느낌 뛰우는건 바운스로 칩니다)치는게 좀 편하다고 할까요?
센스가 없는지 퍼팅도 거리감이 없어 3펏이 좀 나왔습니다
이번주는 홀 보면서 퍼팅 하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하는데요
선배님들 거리감 특효약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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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컨택이 안좋은것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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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 어프로치는 클럽별 캐리:런 + 오르막/내리막 + 브레이크... 확실하게 잡혀있지 않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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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거리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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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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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천차만별입니다.. 항상 평지도 아니구요.. 그래서 오르막일땐 전 왠만하면 굴립니다.. 내리막이면 종종 띄우기도 하지만... 결국 잔디밥이..해결해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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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히 약은 파3나 숏게임연습장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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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연습장에도 자주 가는데 그때뿐인걸 보면 아무래도 센스가 없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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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로 굴리지 마시고 피칭으로 굴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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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서는 피칭 런닝 어프로치가 쉽습니다. 웨지로 띄우는건 정말 공 컨택이 정확해야 하지만, 런닝 어프로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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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스윙 크기로 거리 조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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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펏 자리에 갖다 놓는다라고 해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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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레슨프로는 어프로치는 캐리거리로 맞추는게 제일쉽다고 58도로 띄우는걸 기본으로 해서 캐리거리만 맞추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러닝어프로치는 그린 경사까지 많이 고려해야한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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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로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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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