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후니님의 댓글

당연히 드라이버만 바꾸면 됩니다.
그립을 어떻게 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립을 살짝만 잡아서 그런지 3년쓰면서 한번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자주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하구요..

양갱이님의 댓글

거의 매일 연습장을 갑니다 가면 한 시간 반 정도 치고 오구요
아이언 작년 주문 해서 받아서 치는데 아직 그립 닳은데 없고
드라이버도 작년에 샤프트 사면서 그 그립으로 아직 쓰는데 안닳았는데....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시는건 아닌지?
아니면 오래된 그립 달린 채를 중고로 사셨다면 모를까요.
생각보다 그립 교체가 잦은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연과님의 댓글

그립은 얼마 안하니까 자주 바꾸세요
사람따라 잘 다라지는 사람이 있고 안다라지는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라져도 못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만 미끄러워도 못치겠다는 사람이 있죠.저는 5년쯤 쓰면 조금 달아졌나 안다라졌나 잘 모르겠는 수준이긴 한데 바꾸면 쫀쫀하고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그립에 따라 연습량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연습하는 편인데 이오믹(?)인가 하는 그립 꼈다가 얼마 못쓰고 갈았습니다. 마치 스포츠용 타이어를 꼈더니 빨리 닳은 느낌 같은 것일지..
영습량이 많으시면 덜 닳는 그립으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caesoscx님의 댓글

손에 땀이 별로 없으시면, 굳이 고무 그립 쓰실 필요 없으니, 실그립으로 바꾸시면, 더 오래 쓰실거에요.. 그리고 아마 그립을 아직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셔서... 고무그립이 더 빨리 달아버리시는 걸거구요..

결론적으로.. 윗분들말씀대로.... 적당히 이물질 제거만 잘해주시고, 너무 춥거나 더운데에 주차를 자주 하시지만 않으면.. 그립은 3~5년은 너끈히 씁니다. 물론 프로레벨에서는 그립은 매년 바꾸는게 좋다고는 합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저는 힘이 없어서 그런지 그립이 한번도 닳은 적은 없는데 오래쓰면 미끄러워집니다.
주방세제로 칫솔질 좀 해주고 그러니 몇년써도 괜찮은데...
최근 골프프라이드 CPX그립 잡아보고 바꾸고 싶어서 검색 중입니다 ㅎ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생고무로 된 퓨어그립을 좋아 합니다. 교체한 지 10년이 넘은 거 같은데, 아직도 쌩쌩해서 사용 중 입니다.

골프해커님의 댓글

연습량과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거라 봅니다.
채를 골고루 사용해준다는 전제하에 라운딩만으로 치면 100 라운딩 혹은 그 이상, 연습만 한다면 500시간 혹은 그 이상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나 우드/유틸은 마모 정도에 따라 단품으로 갈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언이나 웨지는 한번 갈아줄때 세트로 전체를 같이 갈아줍니다.

jjjj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