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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에 서식하고 있는 40대 초반 아저씨 입니다.
제가 왼팔에 테니스 엘보 증상이 온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5년 정도 골프를 쉬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시작을 했는데 그때부터 통증이 와서 (그 전에는 한번도 엘보 증상을 겪은 적이 없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충격파도 약 10여 회, 주사도 1회 맞고 다시 채를 놓았습니다.
치료 시작한 이후 3개월 쯤 되었을 때 통증이 없어진 것 같아서 다시 연습장을 등록해서 시작했더니 금방 다시 팔이 아프더라구요..근데 이게 또 스윙을 못할 만큼 아프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그냥 계속 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시 치기 시작한 처음보다 통증은 줄어든 상태이고요.
서론이 길었는데..통증을 좀 더 줄여보고자 클럽의 스펙 다운을 고려하고 있는데 아이언/웨지류, 드라이버/우드류 가운데 어떤 쪽이 더 엘보에 악영향을 주는지 알고 계신 분이 있을까 하여 문의드립니다.
한번에 다 바꾸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비용 부담이 되서 우선 바꿀 수 있는 것 부터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클럽은....
드라이버 --- 타이틀 915D3 (투어AD MJ-6S)
5번우드 --- 코브라 에어로젯 스탁S
4번유틸 --- 코브라 바이오셀 스탁SR
아이언 --- 미즈노 JPX800AD (NS PRO 950 R)
한시간 연습 한다고 봤을때 아이언, 웻지를 40분, 드우유를 20분 정도 연습합니다.
소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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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용인에 거주하고 있으며 엘보로 1년간 재활하면서 1주일 1-2회정도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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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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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가 1번. 5s 로 낮추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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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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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아이언을 950에서 그라파이트 mmt80로 변경해 봤는데 지금은 엘보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라파이트가 스틸보다는 충격을 상쇄시키는 기능이 좋은가봐요. 연습하실뗀 엘보 보호대도 꼭 차고 하세요. 훨씬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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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라이버 샤프트 우선 갈고 아이언 샤프트도 그라파이트 고민해보겠습니디.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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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 그라파이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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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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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그라파이트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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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샤프트 교체도 많이들 추천해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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