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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더 자연스럽게 롱아이언을 안꺼내게 되고 연습장에서도 그렇고, 4번은 아예 락카에 놔두고 다녔습니다.
몇일전 유틸을 정리하니 부득이하게 아이언 연습을 하게 되네요. 이게 또 연습하다보니 어느 정도 맞네요.
4번(22도) 아이언 어제 연습장기준(gdr) 180~190정도 나가던데요.(드라이버 비거리 연습하던게 조금 효과를 본것인지...)
이정도 거리가 꾸준하게 일관되게 나오면 그 다음 채는 어떤게 필요할까요?(당분간 구매생각은 없고 추후^^)
1.백돌이면 더이상 추가 채 필요없다
2.전천후용도의 4or5번유틸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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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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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이언 있고 4유 있으면 더 이상 채를 살 필요는 없지요. 다만 기기 욕심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저는 글 쓴 분과 꼭 같은 구성(4U, 5~9I, 피칭 포함 웨지 넷)으로 채를 쓰다가 4U를 팔고, 4I, 3U, 3W를 6개월에 걸쳐 하나씩 구입해서 14자루를 만들었습니다. 3U보다는 3I를 추가해서 일관성을 늘려볼까 하는 생각은 있는데, 우선 3U가 너무 잘 맞아서 저렇게까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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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 연습량이 부족하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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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4i과 비슷한 거리의 유틸을 하나 사겠습니다. 4번 아이언이 항상 잘 맞는다는 보장이 없고, 포대그린 같이 고탄도가 필요한 경우가 있거든요.. 같은 거리라고 할때, 오르막에서는 유틸을, 평지/내리막에서는 4번아이언을 잡는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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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번 / 4 번 유틸과 4번 / 5번 아이언을 다 씁니다. 높게 솟구치되 많이 구르면 안되는 경우 .. 파3 나 세컨에서 안전한 착지용으로는 4번유틸, 5번 아이언을 번갈아 쓰고요.. 무조건 런 포함 거리많이 내야하면 2번 유틸칩니다.. 4번 아이언은 ? 이게 런이 있다보니 잘 안치게 되네요. 그래도 가끔 심심해서 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