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3-21 09:44:49
조회: 1,52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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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어떨결에 시작해서 이제 라운딩 4번 정도한 120돌이 입니다.
올 첫 라운딩을 또 얼떨결에 하게 되었는데요.
아침날씨가 보통 0도에서 시작하는데 꼭 첫티는 오비가 납니다...ㅜㅜ
골린이라 드라이버는 계속 슬라이스고 엎어치고 난리입니다. 물론 레슨이 필요하지요...
혹시 몸푸는 노하우 있으시면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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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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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풀려 허리가 안돌아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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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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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카트 안타고 걷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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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샷은 나 슬라이스 낼거야라고 선언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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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까지는 뭘해도 몸 안풀린다 생각하고 평소 스윙의 5~60프로의 힘으로 짧게 잡고 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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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이 안풀린 것도 있지만 마음의 긴장상태(두근두근)가 더 영향을 많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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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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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랑 체조 하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그래서 첫 홀은 일파만파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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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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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납니다.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분주하게 돌아다니다가 골프장 가면 좀 낫더군요. 단점은 끝나고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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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일찍 일어나 집에서 따뜻한물로 5분정도 몸을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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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가서 노가리 안까고. 빈스윙 많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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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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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팁이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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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