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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란딩 나가보면 잔디가 노랗고 죽어있잖아요
이런 경우 한클럽 더 잡고 치는게 맞나요??
지난 라운드 복기해보면 1~20m씩 계속 짧았는데
제가 잘못친것도 있었겠지만 잔디 컨디션 상 한클럽 더 잡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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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잔디보다는 날씨때문에 길게 잡고 칩니다. 옷이 두꺼워 스윙이 작아지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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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디보단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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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잔디와의 관련성은 없어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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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잔디엔, 정확한컨택이중요할듯합니다 보다 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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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좋을때 공이 살짝 잔디위에 얹어져 있으면 적당히 맞아도 제 거리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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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바람이 많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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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잔디는 참 애매합니다. 기본적으로 마른잔디라 볼이 떠 있어 탄도가 잘 나는가 하면, 풀이 걸려서 덜 나가기도 하고요. 아침에는 서리 때문에 채가 확 미끌리고, 해 뜨면 비도 안 왔는데 물기가 자작해요. 점심때 지나면 땅도 질척해집니다. 게다가 군데군데 죽어서 맨땅, 모래…그리고 해지면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죠ㅜㅜ. 그래도 조선잔디는 칠 만 해요. 지난주에 3개월만에 양잔디 쳤는데 최악이었습니다. 신기하게 양잔디는 벌써 연두빛이 돌기 시작하더라고요. 윗 분 말씀대로 요새는 그냥 컨택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