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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골프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낼 모레 50 ㅠㅠ
드라이버 평균 볼스가 60~63정도 였고, 65를 한번 넘겨 보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탈골아저씨가 백스윙할때 팔이랑 어깨에 힘빼라고 하는 레슨 보다가 (사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죠. 안되서 그렇지)
엊그제 몸에 힘도 없고해서 한번 진짜 아무 힘 없이 들고 백스윙 탑에서 그냥 쉬었다가 냅다 휘두르니 65
그래, 이 느낌이구나 하고 계속 치니 66까지 나오네요.
일장춘몽이 아닐까 해서 어제 다시 GDR가서 똑같이 이렇게 힘을빼도 되나 싶게 빼고,
백스윙을 이렇게 천천히 해도 되나 싶게 (임성재프로 처럼)
거기에 무난한 친구가 알려주는 팁을 더하니 67까지 도달...
아이언도 56도가 100가 나가고, 7번이 160을 가고...
아이언은 거리 편차가 심한데 드라이버는 잘 되네요.
한번 해보세요.
드라이버 PXG GEN5 + 조지아 4S 쓰는데 채찍처럼 좋네요.
70넘으면 벤투스 사야겠쥬?
https://youtu.be/0syLmmbSZSQ?si=8a7omqqOcqlXvR4W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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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늘었다가...하루 아침에 줄기도 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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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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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드라이버가 청개구리 같이 느끼는 이유 2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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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쫙쫙 나가다가....어어....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마법에 걸렸었더랬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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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원래대로 돌아오는 마법이 걸리진 않았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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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버 67갔다가 57로 꼬꾸라졌다가 63에 정착중입니다 유틸 4번으로 200보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기억이..안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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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_for_Tat님의 댓글 Tit_for_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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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쿠라 주주 아니시면 벤투스 살 필요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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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75.7까지 갔다가 63갔다가 65~68에 정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