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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 87
드라이버 - 14개중 12개 땅볼샷
파4, 파5 홀이 전부 파5, 파6 홀이 되어버림...
그나마 세컨부터 그분이 왔나 스코어가 너무 좋게나옴.
동반자들이 잘친다고 계속 말해줌
그러나 드라이버가 망했기에 기분은 별로 좋지 않음..
타이거 1부 - 그린피 8만
스코어 - 85
파주에서 망한 드라이버가 살아남
오비,해저드 간거 없이
페이드, 약 슬라이스 나오며 기분이 엄청 좋아짐
세컨, 어프로치는 잘됐는데
퍼터가 전반에는 계속 50센치 이하로 짧고..
후반에는 1-2미터 사이로 길게치고..
15홀까지 스코어보고 오늘 잘하면 싱글각인가 하고
16홀 하는데 세컨부터 망하고 퍼터도 망하고
마지막 망치고 기분이 씁쓸했으나,
전체적으로 드라이버가 기분좋게 날라가서
좋은 라운드였다고 생각함.
올해 싱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좋은 라운드 2회
소감 끄읕!
오늘 후반 9시 넘어서부터는 해가 뜨고 온도 올라가니까
따뜻해지더라구요
이제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이제 다들 시즌온 하실텐데
좋은 라운드 하시고 라베하시길 바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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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안올라가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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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출발이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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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좀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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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상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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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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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상태 어떤가요? 새벽 5시 첫티가 매력적인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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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첫티면 전반은 좀 추울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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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금 더 따뜻해지는 4월말 이후에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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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라이버가 살아야 기분이 좋하지는 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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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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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땅볼에 그정도 치셨으면 잘치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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