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전 4번 유틸입니다. 파5에서 우드 잡고 잘 맞아도 방향성때문에 다이. 러프에서 롱아이언으로 쓸었다가 채는 감기고 철푸덕.일단 기본적으로 세컨에서 우드를 들면 긴장감이 엄습해 와서 결과가 별로일때가 많았던 기억입니다.
한 2년차 되었을 때 가만히 잘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략하나 보니 유틸, 일명 고구마란걸 쓰며 안정적으로 거리도 어느정도 확보하며 써드샷 위치까지 보내더군요. 바로 구매해서 실전에 적용해 보니 파5 성적이 좋아지며 80타대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유틸리티란 이름처럼 적당히 마당쇠로 쓰기 딱 좋더군요. 러프에서 공까서 탈출하고 기본적으로 공 잘 뜨니 옆에홀 넘어간거 다시 나무 넘겨 리커버리 하기도 좋고, 발끝 내리막 비탈면에서도 공만 집중하고 임팩에만 신경쓰면 의외로 평지만큼 잘 날라가는 신통방통한 놈이었습니다.
다른클럽이야 어느정도 도움을 줘도 심미감이 더 많은 기변이었는데, 저에게 스코어를 유의미하게 낮춰준 클럽은 4번 유틸이네요.
댓글목록
|
작성일
|
|
드라이버랑 퍼터요 |
|
작성일
|
|
시작과 끝이 좋아지면 스코어도 자연 좋아지겠네요. |
|
작성일
|
|
스코어에 가장 영향을 주는건 어프로치 역할하는 웨지와 퍼터겠죠...
|
|
작성일
|
|
퍼터는 미스해야 1타... 어프로치도 미스해야 1~2타.... 드라이버는 미스한방이면 2타씩 날라가니... 드라이버 잡는게 1순위고 그다음이 숏게임이죠 |
|
작성일
|
|
드라이버랑 어프로치 숏게임만 잘해도 기본 보기, 파로 끊을수 있죠. |
|
작성일
|
|
드라이버, 52도 정도가 가장 큰 영향이겠지만,
|
|
작성일
|
|
롱아이언이 잘맞아 공략 거리 범위가 넓어지면, 세컨샷에서의 자유도가 신세계인듯요. 저도 짜릿한 손맛에 길게 날아가 그린에 안착할때 쾌감이 크긴 합니다. |
|
작성일
|
|
드라이버 < 절대 죽으면 안되고,
|
|
작성일
|
|
ㅋㅋ. 국영수사과 다 잘해야죠. |
|
작성일
|
|
골린이 시절부터 타수 줄이는 1등 공신은 누가뭐래도 드라이버 아닐까요 ㅎㅎ
|
|
작성일
|
|
네. 초장에 사느냐 죽느냐에 따라 카트 타고 내려갈때 기분이 잡쳐있느냐 기대감에 들떠 가느냐 차이가 크죠. |
|
작성일
|
|
드라이버는 죽으면
|
|
작성일
|
|
|
|
작성일
|
|
아버지께서 드라이버에 제일 많은 투자를 하라고 하셧습니다..
|
|
작성일
|
|
보기플레이, 드라이버
|
|
작성일
|
|
전 퍼터요! |
|
작성일
|
|
퍼팅이 하도 안되서. 저도 블레이드 그만 고수하고, 말렛형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리 잘붙여도 퍼팅 안들어가면 그린만 가면 긴장되더군요. |
|
작성일
|
|
백돌이때는 드라이버 였는데,
|
|
작성일
|
|
공감합니다. |
|
작성일
|
|
웨지요..다못쳐도 보기이하로 웨지로 따박따박 붙인다면.. |
|
작성일
|
|
그래서 웨지를 세개나 쓰는데.. 현실은 스쿠핑에 절망합니다. ㅠ |
|
작성일
|
|
전 드라이버요
|
|
작성일
|
|
이생키.. ㅋㅋ 가슴에 전달되는 큰 울림의 멘트십니다.~ |
|
작성일
|
|
제 지30유틸이랑 상태가 비슷하네요 ㅎㅎ
|
|
작성일
|
|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다 바꿨는데, 유일하게 초창기부터 안바뀐 채이네요. 정들어서 버리지도 못하겠습니다. ㅋ |
|
작성일
|
|
드라이버-퍼터 같습니다
|
|
작성일
|
|
일단 드라이버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죽으면 1,2타 잡고 시작하니 ㅠ 그다음은 퍼터인것 같습니다. 2온 3온 잘 시켜놓고 보기, 떠블하면 멘탈이... ㅠ 웨지가 그다음인것 같고.. 4번유틸은 필드 파5의 세컨샷 든든한 효자입니다. 러프에서도 유용하고....스크린에서는 공이 떠서 잘 안쓰지만... |
|
작성일
|
|
백돌이 벗어날때 젤 중요한건 드라이버 티샷인거 같습니다. |
|
작성일
|
|
유틸 페이스면이 엄청 넓지요.
|
|
작성일
|
|
유틸 편해서 좋습니다. 파5에서 미스해도 괜찮아란 생각이 있어 더 잘 맞는 것일것 같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