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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래에 들어 스윙에 힘이 빠지고 헤드무게로 치고 있다는걸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구력10년만에 아~ 이런게 힘이 빠진 스윙이구나 하고 느끼네요
일단 여태까지 과정과 최근에 느끼는 점을 보면 제 기준에 헤드무게로 치는지 과연 나는 힘이 빠졌는지의
판단 기준은 비거리입니다.
일단 본인이 느끼는 힘을 빼고 헤드무게로 치는 느낌으로 쳐봅니다. 제기준 7번 170미터
그리고 본인이 120%의 힘으로 정타를 냈다고 생각했을때 거리를 봅니다. 이제 이 거리가 헤드무게로 친 거리보다
항상 적다면 현재 느끼는 헤드무게로 치는게 되고 있는것이고 오히려 헤드무게로 칠때 보다 거리는 더 나간다면
아직 헤드 무게로 치는 것이 숙달 되지 않았거나 잘못 느끼고 있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프로가 아니고 아마이며 월2회정도의 라운드 경험을 가지며 주 3~4일 정도 연습밖에 못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느껴서 쓴 윗글이 잘못된 것일수 있지만 근래에 느끼는 제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느낌도 공유해 주시면 글로나마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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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정도 치셧으면 자기도 모르는사이 힘빠지고 헤드무게로 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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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구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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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170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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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로 치기 시작하면 헤드속도가 올라옵니다... 이게 생각보다 약간 내힘의 50프로도 안쓰는데 힘 100프로쓸때보다 속도가 더나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야비하게 공친다고해야하나... 힘하나도안들이고 툭툭 가져다대는데 250망에 팍팍 꽂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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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힘 대비 거리 나가는걸 보면 지나간 10년이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보단 젊었을때 이런걸 빨리 알았다면 하는 생각이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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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그립과 손바닥의 압력점, 손으로 채를 받치는 힘의 방향을 어떻게 주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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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힘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최근에 새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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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170.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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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은 최근에야 치기 시작한것이고 불과 1년전만해도 150정도였습니다. 근래 다시 느끼지만 생각없이 연습장다니고 같은 스윙을 매번 치기만 해서는 도움이 안된느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