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이님의 댓글

저 부분은 예전에 관련 영상을 봐서 설명을 드릴수 있을거 같은데 채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수직으로 그립을 잡으면 위의 영상의 느낌이 맞고
 그 상태에서 어드레스를 하기 위해 채를 내려놓으면 채의 무게에 의해 손바닥살이 눌려지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각 싸인펜 그린 형태로 잡혀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저는 일단 위 영상대로 어드레스 상태에서
1. 오른손으로 페이스 정렬
2. 왼손 검지+손두덩이살(?)에만 걸어 두어번 위로 까딱까딱 튕겨보고 나머지 세손가락 감싸쥐기
3. 오른손 그립 잡기
식으로 그립을 잡습니다. 대각이 되어지나 이런건 딱히 신경쓰진 않구요

 이건 근데 손가락으로 잡으라는 프로들도 많아서 손가락 길이 등 개인의 편차에 따라 본인만의 견고한 그립을 찾는게 맞지 싶습니다 ㅎㅎ;;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https://youtube.com/shorts/_MgipG12SXQ?si=RFmGEU-ARUIMXn3b

말씀하신 박하림 프로의 쇼츠 내용입니다. 찾다보니 딱 박하림 프로 내용 중에 있었네요 ^^;;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 떼서 툭 떨어뜨릴 때" 부분 참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 때 왼손두덩이에 걸려져야 하는거죠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왼손 검지로 걸치는거 원래 유명한 방법이예요.

lalalaland님의 댓글

이거 테이크백시 기본인듯.
저희 프로도 테이크백할때 누르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데칼코마니님의 댓글

좋은 동영상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