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님의 댓글

스윙 속도 때문이지 않을까요
샌드도 이제 부드러운 어프로치의 세계에 익숙해 지면서
풀스윙할때도 마냥 쎄게 (5번 아이언 든 마냥) 칠게 아니라 가볍게 치더라도 제 거리가 간다는 것을 몸이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제 체감상 샌드 거리는 쎄게 치든 가볍게 치든 백스윙과 보폭의 크기가 거리를 좌우할뿐,
스윙 속도와는 무관한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스윙 속도가 빠를때 가끔 탑핑이라도 까면 80m 날아가는 샌드가 갑자기 스팅어 처럼 100, 심지어 140까지 나가는 것을 봤기 때문에
백스핀은 좀 포기하더라도 가볍게 가볍게 탑핑나도 100 까지만 가자는 생각으로 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볍게 치면 백스핀은 줄지만 정타 안났을때의 거리 편차도 줄기 때문에
 저도 요즘은 본능적으로 백스핀 좀 포기하고, 가볍게 툭툭 치게 되는 듯 하네요.
 땅 맞고 좀 굴러가면 어때 하는 생각으로요..

아기와꿈님의 댓글

제 생각에도 윗분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어느순간 백스윙 조절이나 힘의 조절로 거리를 컨트롤하는데에 익숙해지다보니
스윙속도 자체가 느리면 공이 회전을 덜하게 되니 백스핀량이 확 줄어드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버 레슨프로들중에서도 스핀을 넣기위해선 짧고 빠르게 휘두르라?(멘트가기억이 안나네요..)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시지요.. 예전에 힘이 좀 더 들어가던게 힘이 빠지고 여유가 생기면서 일어난 현상이지
않을 까 싶네요..

220meter님의 댓글

gdr이신거 같네요
경험상 얼리익스텐션이나 스쿠핑하면 비정상적으로 낮게 나오더라구요

연과님의 댓글

탑볼성으로 데가리 깐거 아니면 3000은 나올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실내 스크린기계에서 그렇게 나왔다면 그냥 오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드에서 측정된거라면 골프공이 아닌것을 쳤다면 그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superong님의 댓글

페이스 닦고 쳐보세요
3피스공으로 쳐보시거나

레나파님의 댓글

센서 오류 일 겁니다.
저희 동네 연습장은 3,000 나왔다 12,000 나왔다 그래요.
드라이버가 마이너스 백스핀도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