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rztqs님의 댓글

물어보시니 답변드히자면,
1. 공이 러프에서 잘 탈출할수 있다면1~2클럽 길게 잡고 슬라이스라이라 타겟 왼쪽이나 그린 좌측 끝 보고, 머리고정하고 하프스윙으로 컨택만 하구요,
2. 러프에 깊이 잠겨있으면 웨지로 페이웨이로 레이업하고, 다음 서드샷에 승부를 봅니다.
3. 참고로 저는 필드 핸디 +28입니다.
포인트는 3번입니다^^

발발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빵 터졌네요 재밌게 잘 적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잔잔한강님의 댓글

하체고정 다리는 낮을수록 더넓게 벌리고 상체로만 스윙합니다
클럽은 상황에 맞게 에이밍은 왼쪽
필드상태에따라 레이업을 할지 공략할지 결정하구요
저는 반대의 경우가 어려워서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u4tommy님의 댓글

트러블 상황은 어디로 얼만큼 보낸다
생각하면 백퍼 망합니다!
무조건 탈출이 우선 이구요
탈출 할때는 공이 놓여 있는 상황과
라이를 보고 클럽 선택 하셔야 하구요
최대한 상체로만 팔로만 정확한
컨택으로 하프 스윙 하시구요
페어웨이 에서도 마찬가지로
클럽을 길게 잡는거 보단 무릎을
좀더 구부려서 피니쉬 절대 안하고
하프 스윙 권해 드립니다!
어차피 풀 스윙이 아니기 때문에
발끝 내리막 이라고 슬라이스가
많이 걸리지 않으니 핀 기준
1~2미터 정도 좌측 보고 샷 하시면
될거예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별별골프님의 댓글

오조준 하지말고 바로 보시고.. 힐을 바닥에 붙이고 토우가 들리게 하고 왼쪽 체중유지하시고 하체는 과하게 돌리지마시고 스윙에 의해 자연스럽게 회전되게 하시면 에이밍한대로 갈꺼예요.
토우를 띄우는 이유는 발끝 내리막 라이는 자연스럽게 어드레스를 하면 토우다운됩니다. 그러면 토우가 잔디에 쓸리면서 헤드가 열려서 우측을 가는데 토우를 들고 힐을 붙이고 치게되면 힐부터 닿아서 헤드가 열리지 않고 스퀘어로 들어와서 닫히면서 똑바로 가게 됩니다.
왼쪽보고 슬라이스 계산해서 치는것보다 바로 보고 위 방법대로 하는게 요즘 프로들이 하는 방식입니다.

스압님의 댓글

와 꿀팁 감사합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연습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거나 해서 볼 컨택이 예쁘게 되는 분들이어야 가능하니 초급자들이 따라하긴 어렵습니다. 투어프로나 별별골프님같은 아마고수들은 연습량이 받쳐줘서 어떤 라이에서도 스윙궤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론에 몸이 그대로 따라 주는 겁니다. 걍 뒤땅 날 때의 위험성까지 계산하면 지면 기울기에 맞추는 게 약간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즉 정타 기준으로 전략을 짜느냐 미스했을 때까지 고려하는 것이냐의 문제라는 것이죠.
중력 기준으로는 평소와 같은 수준이지만, 지면 기울기에 대해서는 토우를 상당히 세워서 치는 것이라서, 힐이 땅에 박히면서 과하게 닫혀 맞을 가능성이 평지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치면 슬라이스 라이임에도 왼쪽 가는 풀훅이 상당히 나올 겁니다. 언덕에서 쳤는데 다시 언덕 올라가버리는 거죠.
예전에 티샷 왼쪽으로 훅 나고 그린까지 계속 왼쪽 러프로만 가시는 분을 본 적이 있는데요. 원래 드로 구질인 것도 이유였겠지만, 평지에서 휘는 정도를 보니까 그거 때문이 아니더군요. 뒤에서 보니까 볼은 똑바로 가더군요. 오조준 에임이 아니라 똑바로 에임하고 평지 기울기대로 친다 이게 의도였는데 힐이 땅에 박히다보니 그냥 왼쪽으로 출발한 겁니다. 나름 이론은 엄청 해박한 분이어서 원리는 정교했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오조준만한 결과가 안 나오더라고요.

별별골프님의 댓글

제가본 아마추어들은 슬라이스 감안해서 왼쪽보고 더 왼쪽으로 치는경우를 더 많이 봤기 때문에 이방법이 더 쉽다고 여겨졌습니다. 사람마다 다를것이나 최소한 제 경험에서는 위 방법이 오조준 방법보다 아마추어가 하기 더쉬웠습니다.
잘 안되시는분은 하체가 견고하게 잡히지 않고 체중이 뒤에 많이 남으시는 분들이 미스를 내긴 하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왼쪽으로 확 감기는 공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우측으로 푸쉬나는 볼들이 미스로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이것역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클것이라 생각됩니다.
선수들을 예로 들면.. 오래전 골프를 시작한 프로분들이 레슨을할때는 오조준을 하라 그러고 요즘 뜨는 젊은 레슨가들은 오조준 하지말라고 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투어프로들은 오조준 하는 프로가 거의 없습니다.
둘다 맞는 방법이니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스압님의 댓글

일단 공이 낮으니 슬라이스 날 거라 생각하고 목표지점보다 왼쪽을 보고 칩니다만,,
경험상 한 90%는 탑핑 쳐서 50m 정도 밖에 안 가더라고요..
그래도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계속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ㅋㅋ
좀더 해보고 포기하려고요.. 그냥 페어웨이로 레이업만 하는 걸로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빠뽀와논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들 틀리긴 할텐데 저같은경우 공이 발보다 낮으면 결과값은 타겟보다 왼쪽으로 오히려 공이 가더라고요 일단 스탠스를 넓게 벌리고 클럽을 평소 그립보다 길게 잡습니다. 상체는 묶어두고 팔로만 스윙하는데 상체를 묶으니 백스윙양이 작아집니다. 상체 고정상태에서 백스윙양은 작게 하되 척추각 유지에 신경쓰며 팔로만 스윙합니다. 이렇게 하니 오히려 공이 발보다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타겟보다는 조금 왼쪽으로 공이 향합니다. 아마 치는 타법이나 사람마다 다 틀리지 않을까 싶네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