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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련 게시물이 보이니까 갑자기 질문이 생기네요^^
처음 볼 개봉해서 사용 후 보통은 잃어버리거나(ㅠ.ㅠ) 도로 같은거 맞아서 스크라치가 나거나 그냥 느낌이 별로거나(?) 하면 좋든 싫든 볼을 바꾸게 됩니다.
한라운드가 끝났는데 안 잃어버리거나, 스크라치도 없고, 느낌도 좋으면...
다음 라운드때 또 사용하나요?
18홀 한 라운드기준으로 몇번이나 재사용가능할까요? 그러니까 원래의 성능을 유지하는게 얼마정도일까요?
성능이 변한다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그걸 느끼는게 가능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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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상처나 흠 있는공은 한라운딩후 버리고 왔는데 작년 제주도에서 주운 로스트볼 대략5년이상에 상태가 ㅎㅎㅎㅎㅎ 이볼로 이글했는데 그때부터는 비슷한상태의 볼들을 그냥 잃어버리기 전까지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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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게 패이면 버리거나 모아뒀다가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사용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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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처없으면 계속 쓰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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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도로맞거나 나무맞아서 스크레치 난거는 그냥 스크린에서 쓰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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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릴때까지 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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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릴때까지 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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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크래치 정도는 기분 문제지 아마추어 게임에 큰 영향이 있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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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라운드에서 예전에 주워서 쓰던 카카오 3피스볼을 몇 게임 쳤는지는 모르는데 깨졌더라구요;;; 잘 맞은 드라이버가 택도 없는 위치에 공이 있으니 캐디님이 공 깨진거 같다고;;; 볼도 적당히 사용 하면 잃어 버려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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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릴때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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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성능저하될때까지 사용하기는 사실상 어렵겠네요... ㅎㅎㅎ 스크라치가 나면 기분상, 또는 성능상으로도 차이가 날것 같으니 바꾸겠지만 그전에는 계속 쓰는게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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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소실되어 그런 걱정을 해볼수가 없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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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8홀까지 써봤습니다. 49번째 홀에서 잃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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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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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모아뒀다가 와이프에게 선심쓰듯 준다고 하드라구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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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나기전에 저 멀리 날려 보내면 고민을 할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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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주려고 모아두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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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딤플의 역할이 공기 저항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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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공으로 버디도 하고 8자도 치고 백스핀도 걸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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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 교환을 위해서 일부러 해저드에 빠뜨릴 때도 있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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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가면 2~3개 쓰기 때문에 잃어버릴때까지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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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라운딩 때 스페어볼로 쓰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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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릴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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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스크래치 나기전에 없어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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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플레이하시는 고수분들은 라운드마다 1볼을 돌려쓰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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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래 써본적 있는지부터 여쭤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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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방정이지... 오늘 라운드 갔다가 3개나 잃어버렸습니다. 돌이켜 보니 우문 이었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