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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첫필드가서
농부의 재능을 발견하고 귀농을 진지하게 고려중인데
같이 일하는 형님분들이 파3연습장 가자고 하셔서
냉큼 가겠다고 했습니다.
첫필드 가서 느낀게
아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봐야 필드랑 매치가 안되는구나 라는 점을 깨달아서
잔디밥을 자주 먹고 싶은데
아무래도 필드는 주머니사정을 생각안할수가 없어서... ㅜㅜ
정말 첫필드 충격이 너무 커서
골프에 의욕을 잃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너무 재밌으니 다행이네요
내일 파3가서 밭도 좀 일구고 씨앗도 뿌리고 오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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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질이 스윙의 원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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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퍼블릭... 봄나물 캐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