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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볼스피드가 증가해서 아이언 교체를 고민중입니다.
일단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은 JPX921 KBS투어90R 샤파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볼스피드는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65~68 정도 아이언은 50 전후정도입니다.
일단 필드 나가면 아이언이 훅이 납니다. 첫번째 이유야 당연히 제 몸이겠지만 장비탓을 먼저 해봅니다 ㅠㅠ
어제 T150 105 s200 모델 시타를 해봤는데 제가 미즈노만 써봐서 너무 미즈노 타감에 익숙한건지
T150 타구감이 너무 이상합니다 ㅠㅠ 뭔가 묵직한 맛이 없고 아이언에 팅긴다고 해야 하나 타구음도 그렇구요
일전에 타 사이트에서 T150 과 일본 단조 아이언 타구감을 얘기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T150타구감이나
타구음이 만족스럽지는 않으신것 같더라구요
혹시 미즈노쪽 계열 쓰시다가 현재 T150 으로 넘어가신 분이 계시면 T150 타구감이 적응이 되시는지 그냥 감안하고
쓰고 계신지 궁금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슬슬 필드일정도 생기는데 모든 분들 부상없이 즐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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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익숙해서 그러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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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즈노 JPX921 포지드 쓰다가 지금은 T100s를 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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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70 쓰다가 t150사용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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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아이언 타감이 저도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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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팟이 작으니까 그렇죠.. 500원 크기 안에만 맞아야 하는 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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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jpx921에 샤프트까지 kbs 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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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타감이 저도 처음엔 적응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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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시 미즈노 비교불가로 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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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캘러웨이apex pro, 미즈노mp241 쓰다가 이번에 타이틀리스트 t150 쓰는데 손맛이 당최 감이 없어서 당황스럽다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