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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은 아직 20번도 안가봤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는 아예 갈 생각을 안하다가
3월 1일 아침 7시 10분에 올해 첫 라운딩이 잡혔습니다.
작년에도 3월 첫째주 7시쯤 갔다가 너무 추워 고생을 한 기억이 있는데,
모자 달린 패딩을 입고가서 공칠때마다 옆에 벗어두고 공치고나서 다시 입고 하면 좀 실례되는 행위일까요?
동반자들은 친구들이라서 관심도 없을 듯한데, 동반자를 떠나 뭔가 부적절한 행동일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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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근데 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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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근데 많이 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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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근데 아주 많이 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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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홀 지나면 그냥 추운상태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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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리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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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큰 패딩 입고 가서 벗고 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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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추워서 입고 벗고 치다가 좀 지나면 귀찮아서 그냥 놔두고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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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등에 붙이는 핫팩이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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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귀찮으니 발열조끼 싼 거 하나 구매하시거나(의외로 효과좋습니다), 붙이는핫팩 양어깨쪽 등 배 붙이시면 덜 귀찮고 따숩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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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땐 벗었다 치고 입고 합니다. 페어웨이 중간에 패딩 던져두고 치고 다시 주워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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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할때 추워서 패팅 입고 갔다가 카트에서 이불대용으로 쓰죠.. 아마 그렇게 되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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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벗고는 안되고요. 담요처럼 쓰시거나 하고요. 핫팩 앞뒤로 붙이시고, 손난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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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티면 패딩바지 입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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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입고가서 샷이 거슬려 입고벗고 해봤지만, 정말 잘쳐야겠다고 맘먹으면 패딩을 안입게 되고요, 근데 너무나 춥네라고 느끼면 패딩을 입고 대충 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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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집에서 막입는 패딩 하나 입고가봐야겠네요. 작년에는 조끼를 입고 쳤었는데 불편해서 못치겠더라고요. 핫팩이랑 패딩 하나 들고 얇은옷 겹겹이 껴입고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