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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는 스포츠는 장비보다는 스윙부터 잘해야한다는
주변조언을 듣고 지금까지도 장비는 가성비 장비를 쓰고있습니다
거기다 워낙 깔맞춤을 좋아해서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전부 클리브랜드라는 가성비 브랜드를 쓰고있고 이걸로 평균 80후반대 스코어를 유지하고있기에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허나 유틸,아이언,웨지,퍼터는 만족스러운데
드라이버가 너무 야구배트같습니다ㅠ
정타가 맞아도 공이 깡! 하면서 팅겨져나가는 느낌의 타감이랄까요ㅠ 참 칠때마다 정이 안갑니다ㅠ 그래도 관용성이 너무좋아
그부분으로서는 잘쓰고있다만 타감이 좋은 드라이버를 써보고싶네요...혹시 제목처럼 드라이버 타감 중 공이 찹쌀떡 처럼 푸욱 묻어가는 타감을 가진 드라이버 없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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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적으론 언급하신 그느낌 1티어는 정타기준 타이틀 Tsi3가 최고 그담은 코브라 Ltdx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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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제실력으로는 과분한 드라이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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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오래되지 않아 경험이 없지만, 저도 그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중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카본 페이스가 아무래도 느낌이 좀 달라서, 금속처럼 까앙 하는 느낌이 아니라 푸욱 혹은 타악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스윗스팟에 정타가 아닐 경우 타 드라이버 보다 타감은 더 딱딱합니다. 오히려 공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듯 한데, 소프트한 코어에 우레탄 커버 공들이 어느 드라이버를 쓰든지 찰싹하는 느낌이 더 납니다. 제 경우에는 브릿지스톤 공들이 그렇습니다. 일단 공을 바꾸시면서 시도해 보시고 드라이버를 검토해 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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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너무좋은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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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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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타구음은 타이틀이 최고인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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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제목이 무엇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데, 출연했던 박현경 프로가 다른 프로(이예원 프로였나?)가 드라이버 치는 걸 보고는 "앵겼다."란 표현을 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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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쁜 드라이버 치면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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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 ㅋㅋㅋ맞습니다 그냥 제가 깔맞춤병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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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정반대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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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도 중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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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X, 스텔스 전 묻어나가는걸로 느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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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에는 타이틀이 제일 머금엇다가 팅기는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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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이 클리브랜드랑 거의 같은 회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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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압축강도 낮은거 써보세요 묻어가는 느낌 받을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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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드라이버가 대부분 그런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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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큐스타 볼 같은 공은 압축률이 75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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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 블랙5s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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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임팩시 공이 헤드에 닿아있는 시간은 0.5밀리세컨드(1/2000초) 이하라고 합니다. 뭘 느끼고 자시고 할 시간이 아니죠. 앞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소리입니다. 소리가 가장 크고 추가로 스윗 스팟에 맞지 않았을때 그립이 돌아가는 느낌 의 정도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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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시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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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묻혀서 나가는 느낌은 텔메 스텔스 카본페이스류가 대체적으로 그런느낌입니다.. 스텔스2 일반모델 한번 시타해보세요 타이틀이나 캘러웨이는 팅기는 느낌이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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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야구배트 같던 클리브랜드 런처 HB 드라이버 사용했고 핑 G425맥스 사용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경험상 '깡'소리 드라이버들은 부드러운 공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드라이버 구조와 소재 조합이 '깡'소리가 나는 특성이여서 스윙의 문제가 전부는 아니에요. 드라이버를 바꾸셔야 해결되요.. 제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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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ltdx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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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본 드라이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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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에픽맥스 푸욱 들었 갔다 나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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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ltdx 쫀득한 느낌이 납니다. PXG도 gen6도 괜찮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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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샤프트빨이 큰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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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2 기준 정타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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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b21이 쫀득? 공이 묻어있다 날아간 타감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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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차이는 샤프트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Tour AD 종류들이 공이 히트할때 약간 댐퍼가 있듯이 부드럽게 펑 터지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HD와 UB 샤프트를 드라이버 헤드 돌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헤드가 바뀌어도 샤프트가 같으면 헤드가 아주 차이나는 스타일이 아니고서야 다 비슷한 느낌으로 쳐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