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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한지 4개월차지만 장비 욕심이 그득해서 한방에 끝판왕으로 가면 어떨까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퍼터는 자기한테 맘에 드는게 장땡이라고들 말씀해 주시는데 아직 다른거는 경험이 없어서요.
어제 골프존 샵에 가서 시타 몇개 해봤는데 후보군이 오딧세이 와 버크 그리고 스카티였습니다.
스카티 = 버크는 타감이 거의 비슷해서 오딧세이는 약간 둔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리감이나 관용성 등은 제가 초보라 잘 모르겠구요.
제 키가 184에 허리가 긴편인데 35인치 주문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암튼 어드레스는 다 거의 비슷해 보였습니다. 참 아직 입문 단계라 형태를 말렛으로 봤습니다.
1. 스카티 : 팬텀 -> 요놈 출시된지가 좀 되었는지 올해? 중에 신제품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지금 구매해도 될까요?
2. 버크 : 골포에 검색해 보니 듣보잡이라는 얘기도 있고 구설수가 많던데 아무래도 브랜드 정체성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네임 밸류를 떠나서 제가 시타해 본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좀 만 더 저렴했으면 많이 팔릴것 같은데..)
3. 오딧세이 : 워낙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어서인지.. 제 느낌은 그냥 평범해 보였어요 ㅠ
여러분은 3가지 중에 어떤걸 선택하실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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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돌고돌아 스카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서 한방에 가시는게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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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이 있으시면 스카티로 한방에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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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디자인도 벌써 나왓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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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오디세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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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개 바로 검색하러 가겟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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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뉴포트2 입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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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혹시 판매 지역이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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