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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라운딩 나가면
클럽하우스에서 대기 할때
챙겨간 위스키 한모금 딱 털고
라운딩 시작하면 아무래도 긴장도 덜 하고 그런거 같아서
그렇게 하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첫 티샷 긴장을 풀기위해
하시는 루틴들이 있으실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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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기대치 > 실력일때 긴장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눈높이를 낮추면 긴장이 안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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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쳐야지를 버리면 좀 더 나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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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긴장되는 첫 티샷 같은 경우 훅으로 죽지만 말자 뭐 이런식으로 기대치를 낮추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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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멘탈관리 중요한거 다시 함번 느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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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많이 나가면 어느순간 긴장이 안됩니다. 필드 가기 전, 첫 티샷때 떨리는것도 없어요. 그냥 뭐 무덤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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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디밥이 최고긴 한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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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쳐야지 라베 해야지 하는 생각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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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냥 즐기는게 답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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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할 수 있는 금전적, 시간적 여력과 건강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놀다 가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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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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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버릴 수가 있습니꽈? ㅎㅎㅎ 저는 위의 답글 주신 내용들을 생각안해야지..해봤는데 그게 노력으로 생각이 안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 생각드는걸 인정했습니다. "이런 마음 드는게 당연한거야~"하구요.. 그리고 평소 라운드 시작전 루틴을 착실하게 지켰습니다. 심지어는 안정액을 먹은적도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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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정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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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차로 이동하는 내내 엉뜨 키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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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엉뜨! 그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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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운딩 나가면 잘 칠려고 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연습라운딩 나왔다고 생각하고 인도어 연습장이다 생각하고 점수 생각하고 한타 한타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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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타를 정신을 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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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터는 바꾸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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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욕심이 안버려지기는 하지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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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마인드셋을 좀 바꿨습니다. 그 날의 목표에 대한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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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깨 턴만 잘 하자 라고 생각하고 치는데 역시 마음가짐의 문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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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 것중 한 가지만 반드시 적용하고 간다..스코어는 그저 따라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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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거만 쳐보고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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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힘빼고 정타만 맞추자!!! 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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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급하고 쫒길수록 안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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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느정도 긴장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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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실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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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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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디밥 무시 못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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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푸는덴 ob가 최곱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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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혈압도 덤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