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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언 커버 사용하시나요?
  질문 |
reginadl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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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1 10:19:54
조회: 11,35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49 ]

본문

전 항상사용해왔는데,

최근 프로나 프로준비생들보니 다들 아이언 커버를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백에 15개 클럽을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라 좀 버거운 찰라에 아이언 커버가 필수인지 궁금하기도하여

여쭙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이언 끼리 부딪혀서 상처나는거 방지하려고 아이언 개별 커버 썼었는데 언젠가 부터 귀찮아서 그냥 아이언 통커버 사용중입니다.

    1 0
작성일

저도 귀찮아서 그냥 통커버로만..ㅋ 편하고 좋습니다.

https://link.gmarket.co.kr/2NOJrG8fUC

    2 0
작성일

저도 타이틀리스트  통커버 사용합니다.
정말 편해요

    0 0
작성일

새 클럽 샀을때 씌우긴 하는데 결국 귀찮아서 벗깁니다.^^;;; 치면서 스크래치 나는게 더 심하기 때문에..

    0 0
작성일

전 라운딩 중에도 드라이버 제외 모든 채를 항상 껴놓습니다. 라운딩시 채 사용하고 제가 닦고 다시 껴놓고 하니 캐디가 귀찮아할 이유도 없고요. 5년 간 라운딩 중 캐디가 2-3번 정도 아이언과 퍼터를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뜨린 일이 있는데 커버 안 씌워놨음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일반적으로 라운딩 중엔 벗기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동 중 채끼리 부닺히거나 캐디가 부주의하게 넣으면서 넥이나 헤드에 보기 싫은 딩이 생기고 중고 판매시 그만큼 감가되는게 싫더군요. 자연스럽게 치면서 땅에 닿는 솔 부분에 생기는 스크래치와 채끼리 부딪히면서 생기는 딩이나 상처는 엄연히 다릅니다. 허다하게 중고거래를 하고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사용하면 분명히 더 팔기도 쉽고 그만큼 값도 잘 받지요.

장비 스폰을 받는 프로들이야 본인이 편하고 빨리 치는게 중요하니 이런 부분은 전혀 상관 없겠지만요.

    5 0
작성일

자연스럽게 치면서 땅에 닿는 솔 부분에 생기는 스크래치와 채끼리 부딪히면서 생기는 딩이나 상처는 엄연히 다릅니다. 
 = 이 부분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4 0
작성일

장비 스폰 안받는 프로가 훨씬 많습니다.^^;;

    2 0
작성일

장비 스폰이 안되는 프로들도 어찌되었건 골프라는걸 업으로 이를 통해 부수적인 수익을 창출하니 장비에 대한 생각 자체가 아마추어들과는 다르겠죠. 프로 중에 장비에 진심으로 사고 팔고 하는 프로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제가 예전에 사진도 취미로 했는데 비슷합니다. 캐니콘 플래그쉽이나 장망원 렌즈,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라이카나 중형 카메라 등을 스폰 받지 않고 사용하는 프로들도 대부분 애지중지 사용하진 않죠. 그들에겐 그게 직업이고 하나의 도구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6 0
작성일

장비 스폰 이야기하셔서 장비스폰 안받는 프로가 더 많다는걸 말씀드린것 뿐인데....

    1 0
작성일

그리고 프로님들은 아마추어보다 클럽 더 안바꿉니다. ㅎㅎ
특히 아이언은요. 스폰받는 선수들도 아이언 바꿀때 신중하게 하고 어떤 선수는 바꾸기전 라이와 로프트 스윙웨이트를 똑같이 맞춰달라고 하는 프로도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지 못한 그럴것이다 하는 추측성 글은좀..
그리고 저도 사진을 오래 했고 직업으로도 잠깐했었는데(스포츠사진) 그들이 애지중지 하지 않는거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렌즈캡이 없이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데 사진작가들은 특성상 찍고 싶을때 바로 찍어야 하기 때문에 렌즈캡이고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렌즈 교환하는 연습하는 작가분들도 많으십니다. 어떻게 렌즈를 빼고 뺀렌즈는 어떻게 잡고 있어야 안떨어뜨리고 다른 렌즈를 쉽게 교환하는지 이런것도 연습하십니다.
그리고 대충 관리해도 파손되지 않는다는것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사진 작가들중 라이카 사용하시는분 극히 드물고.. 수천만원렌즈는 애지중지합니다.^^;; 의외로 사진가들도 사고팔고를 자주하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성향의 차이 입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99%는 아마추어일텐데 안씌우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취미로 하니 다른게 아닙니다. 그리고 씌우는게 이상할것도 안씌우는게 이상할것도 없구요.
그냥 듣고싶은 말만 듣고 싶어 하시는거 같네요..

    0 0
작성일

지난번 제 아이언 게시물 댓글도 그렇고 별별골프님은 본인 상상의 나래로 소설 쓰는걸 좋아하시네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자꾸 거기에 관심법마냥 본인의 상상력을 부여해 살을 붙이지 마세요.

모든 프로가 장비 스폰을 받는다고 한 것도 아니고 장비 스폰을 받는 프로로 한정한 걸 두고 쌩뚱 맞은 스폰 안 받는 프로가 더 많다는 댓글도 좀 그렇구요.

애지중지하지 않는다는건 나중에 팔때를 고려해 외부에 생채기나 기스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걸 의미합니다. 누가 파손시킬 정도로 떨어뜨리고 굴린다고 했나요? 그리고 렌즈캡은 필터와 후드가 있으니 저도 평소 안 끼고 잘 사용했어요. 굳이 예를 들어야한다면 카메라 바디 기스를 막는 속사케이스 혹은 렌즈 외부 커버 정도겠죠.

아울러 사진 작가들 대다수가 당연히 캐니콘 같은 상용 브랜드를 사용하고 수천만원의 라이카나 중형을 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캐니콘이 그만큼 스폰을 많이 하기도 하고 골프 브랜드로 따짐 타이틀이나 테일러메이드급이니까요. 제가 댓글에 대다수 프로 작가가 라이카를 쓴다고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싶으세요?^^

핫셀이나 페이즈원, 라이카 쓰는 프로가 바디나 렌즈에 기스날까봐 커버 끼고 아끼면서 조심스럽게 촬영합니까? 이런 고가의 장비를 쓰는 작가들조차도 대다수가 광축만 틀어지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사용하지 않습니까?

업으로 하는 프로와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 사이에서 장비를 직업적인 도구로서 생각하지 않는 지점 그리고 아이언 커버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제가 커버를 안 씌우는게 잘못됐다고 지적했던 것도 아니고 이상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진짜 쓰신 댓글 말미의 결론은 어떻게 도출되는지 이해가 불가합니다.

답정너는 제가 아닌 것 같고요. 부탁드리는데 앞으로 제 댓글엔 따로 덧 달지 말아주세요. 님 같은 분들하고 온라인에서 얽히는게 피곤하다는건 예전 사진 커뮤니티에서도 충분히 느꼈거든요. 전 지난번 댓글 이후로 님 게시물이나 댓글에 머 안 쓰는데 왜 자꾸 피곤하게 구십니까?

    1 0
작성일

저도 나름 사진 오래 찍었으면 찍었는데..
이건 좀 반대입니다....ㅎㅎㅎ
생각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해서
기자들이 쓰던 장비 중고로 나오면.. 가격 어찌되죠?
그건 별별님도 잘 아시겟네요..

사진에서는 상업사진사들 장비나오면 무조건 거릅니다.
무조건 험하게쓰고 막쓰거든요..

골프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중고로 채 사시면...
아이언에 .. 딩 찍혀있는거 그냥 가격 상관없이 사시나요?

같은 100만원이면 어떤거 고르시나요?

그냥 개인의 중요도 차이입니다..
확실한건... 샷하면서 생기는 스크래치와..
아이언 커버 안쓰고 아이언 집어 넣으면서 찍히는거와는
아예 다르다는 겁니다..

이걸 같다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0 0
작성일

맞습니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쓰는 장비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본다는 생각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제가 아는 스포츠나 새사진 찍는 작가 중에 본인 장비 애지중지하는 사람은 본 일도 없고요. 돈 벌기 위해 순간 포착이 중요하고 연사로 쌔리기 바쁜데 바디와 렌즈 기스 등을 신경 쓸 여력이 없죠. 더군다나 아마추어들은 장비 거래할 때 컷 수를 매우 중요시 하는데 애초에 셔터박스 교환까지 생각하며 쓰는 상업용 기기를 나중에 팔 생각으로 신경쓸 이유조차 없고요. 

스코어랑 한 샷 한 샷이 돈으로 직결되는 골프 프로들이 아이언 기스나 딩에 신경쓸 여력이 없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카트길이나 해저드 지역에서 쳐서 아이언 솔이나 페이스가 망가져도 스폰업체에서 다시 받거나 스폰이 안되면 경기 결과로 충당하면 되니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이고요.

    1 0
작성일

저는 쓰지 않습니다. 귀찮음이 아끼는 마음보다 더 크네요.

    3 0
작성일

미우라 조디아 정도되면 칼각으로 보관할것같은데..

    3 0
작성일

주변에 한명 쓰더라고요

    0 0
작성일

아이언 커버 쓰는 사람 -> 정상
아이언 커버 안 쓰는 사람 -> 정상

    8 0
작성일

아이언 커버 쓰지말라고 염병 떠는 사람 -> 비정상

이 문구를 추가해야 완성입니다 ^^

    12 0
작성일

쓸까 하다가 그냥 새해라 안좋은 말은 안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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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초보때 쓰지 말라고 하던 인간 때문에 안 썼는데 페이스에 딩이 팍!!
그뒤로 항상 씨웁니다.

    1 0
작성일

아이언 헤드가
드라이버 우드 샤프트를
긁드라구요.

그래서 귀찮아도 씁니다.

    9 0
작성일

첨엔 씌우고 다녔는데 귀찮아서 벗기고 다닙니다. 전 머 기스나도 상관없어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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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찮아서 퍼터빼고는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안씁니다.

    1 0
작성일

커버쓰는이유에대해 제조사 as담당자 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인데 카트에 실려있다가 덜컹하는 충격에 의해 아이언헤드가 드우유 클럽의 샤프트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직접적인 파손이 되진않지만 팁부분에 데미지가 누적되면 샤프트가 파손되기 쉽다고..

    6 0
작성일

남이 뭐라고 하는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편하면 쓰면 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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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소한 딩자국은 봐줄만하지만 연습장에서 페이스 전체 수세미질 하는것..
중고살때 절대로 안삽니다. 어드레스할때 그냥 보이는건데.. 그런 무감각이 부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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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본인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미국에 1년 체류중인데요
한국에서는 다 씌워놨습니다만
미국은 캐디도 없고 귀찮아서 아이언 커버 다 버렸고
레인 커버 조차 안하고 다닙니다
대신 유틸이랑 우드는 커버 꼭 씌우세요
아이언 넣고 빼다가 크라운 손상 많이 옵니다
크라운 함몰은 as도 무상으로 안되고
중고가도 처참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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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용중입니다 ㅋ 상처나는게 싫어서요
개인만족이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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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운드시 싹다 벗김
보관시엔 시끄러워서 씌움

    2 0
작성일

전 골프장 갈때도 드라이버, 우드, 우틸만 커버 씌우고 다녀요.
스탠드백후드커버도 안씌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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