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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레슨을 하려고들 할까요?
  일반 |
큐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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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07 15:19:48
조회: 6,44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비 전문가들이라서 레슨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왜 젊은사람이나 초심자? 만 보면 가르치러들까요

본인들 폼도 이상한데 스크린 구력이라도 쌓여서 드라이버가 좀 나가니까 자신감이 붙은건지

어떤사람은 잘 치고있는데 뒤에서 계속 쳐다보더니 삑사리 한번 나니까 갑자기 스윙 플레이트로 훅 들어와서 이래쳐라 저래쳐라 하기도 하고

힘빼고 가볍게 몸풀기 스윙하는데 갑자기 말걸더니 손목을 꺽어서 힘을 탁 줘라? 이상한 말들을 하네요

몸 심하게 틀어가면서 젓먹던 힘까지 짜내는 스윙이 맨날 같은 자리, 같은 gdr 센서에서 치니까 오비가 안나는거지 제가 따라하고 싶은 스윙은 아닌데..

제가 어려보여서 그런지 암튼 요청한적 없는 훈수 받을때마다 당황스럽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꺼지라하세여 쩝

    2 0
작성일

자세 매우 이상하게 치는데 단 한번도 레슨 할려고 해주는 사람 없던데....
저는 좀 받아보고 싶네요ㅎㅎ

    1 0
작성일

포스있으신가봐여 ㅎㅎ

    2 0
작성일

'포스있으신가봐여'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레슨 한번 받아본 사람이 레슨하는게 골프라더니...
골프는 남이 가르쳐 달라해도 가르쳐주면 안됌~

    0 0
작성일

저는 그런사람 좀 보였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관심조차 안가져주네요;;;

    0 0
작성일

채 놓고 뒷자리에 앉으시면서
"한번 보여주세요~"
하면 됩니다.

    2 0
작성일

어떻게 치는지 알아서 별로 보고싶지도 않더라구요

    1 0
작성일

ㅋㅋ  전 가르쳐달라고? 레슨 요청하시는 시니어들 몇분 있었네요

    1 0
작성일

애매한 스코어일때 그런경우가 제법 있는듯 합니다 ㅋㅋ

    2 0
작성일

하다못해 캐디중에도 훈수두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영애한테 일러야^^

    0 0
작성일

뭔가 자신이 비슷한 문제로 고생을 많이 했다가 느낀 바가 있은 이후로 확실한 개선이 있어서 도움을 주고 싶어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는 말씀 드리는 것도 반대로 지적 받는것도 별로입니다.
가끔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이런 경우도 참 곤란합니다.

    1 0
작성일

남들 치는거 보면 훈수두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걸 못 참는 사람들이
주변에 흔히 있습니다만 나름 그들만의 골프에 대한 열정 때문일거라고 조~오케 생각하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반면교사로 삼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남을 훈수두고 가르치려 들면서 나오는 재미들이 있으니 자기 만족 하려고 그러는거같더라고요 가만 지켜 보면

골프가 장비 기변 재미 부터 수많은 재미가 있는데 또 그런 재미류가 있는거같더라고요

    0 0
작성일

정중하게 거절 하심 됩니다

    0 0
작성일

그분들 보면 훈수두러 연습장 오시는것 같아요.

    0 0
작성일

팻말을 하나 맞추세요.

연습중 훈수금지

    0 0
작성일

90돌이도 싱글 치는 사람한테
훈수 두더라구요~^^

    0 0
작성일

저희 연습장은 다들 묵묵히 개인연습애 열중.. 가끔 아내에게 언성 높이는 할부지 한분.. ㅋ

    0 0
작성일

왜 나한텐 아무도 말을안걸지......??? 인상이 안좋나 ㅜㅜ

    0 0
작성일

훈수충은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 연습장에서 칠때 2번정도 그래봤던 경험이 있는데
남을 가르치고 싶어서라기보단.. 제공 치는데 공이.. 제 타석으로 날라오고 자꾸 저를 위협해서 입니다..ㅋ
어느순간 그사람이 칠땐 긴장해야해서 공을 안치고 쳐다보고 있게 되고.. 그러다보면 심각한 오류가 있으니
당연히 바로 옆도 옆옆도 아닌 제타석까지 날라오다보니 2번 이야기했었네요
한번은 20대 대학생쯤 되는 2명이었는데 레슨 없이 부모님이 주신채로 하는거같은데 좀 과하길래 이야기했고
한번은 50대 어르신인데 직장에서의 압박 친구들의 압박에 오래된 채를 받으시고 치시는데 연세가 있다보니
레슨을 받고 계시지만 몸이 잘안따라주시는 부분이 보이셔서 정중하게 물어보고 이야기 드렸더니
본인께서도 궁금한걸 물어보시면서 말씀해주시길래 약간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죠.. 멀리치려고 스웨이하지 마셔라
정타만 맞아도 200이상은 나간다 뭐 이런..?..대화였습니다 ^^:;

    0 0
작성일

이럴때는 진짜 인정...저도 여러번 경험해봤고 진짜 내가 다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듦...

    1 0
작성일

전 이런분 있으면 제가 알아서 자리 멀리로 옮기는 편인데 멀찍이서도 저 치는거 보고 훈수두러 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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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0대가 어르신이군요......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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