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해도 괜찮습니다.
시간 지나면 좋아집니다

신미남님의 댓글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이동 안하는 게 오히려 부자연스럽죠....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예전 생활의 달인에서 입에 빨대를 물고 빨대끝은 항상 볼을 향하게 하는 방법을 쓰는 분은 본 적 있습니다.

계란장님의 댓글

유연성이랑 전혀 관계없습니다

터이거애옹즈님의 댓글

어깨가 오른팔로 자유형 하듯이 돌아야되는데요
그냥 옆으로 돌면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죠

오뚝이님의 댓글

얼굴이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척추각이 유지되고 그렇게해야 체중이동도 되고 몸이 유연하지못한 사람은 오히려 얼굴방향이 오른쪽으로 움직이는게 정석입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보이기에는 마치 고정인거 같지만, 척추 중심으로 뼈가 통째로 돌아가고 있는데 목만 안돌아갈리가 있나요.
실제로 고정된 것처럼 보이는 프로들 모습은 실제로는 근육을 반대로 쓰고 있는 겁니다.
백스윙 때 어깨는 오른쪽으로 돌아가는데요. 목에 아무 근육도 쓰지 않는다면, 어깨에 얹혀 있는 머리는 똑같은 각만큼 돌아가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면 프로들의 사진이나 영상들은 뭐냐. 그만큼 왼쪽으로 회전하는 근육이 사용되고 있는 거죠.
어드레스하듯 허리 굽히지 말고 그냥 똑바로 서서, 발끝과 머리는 정면 본 상태로 어깨부터 골반까지만 우향우 해보시면 느낄 수 있어요.
근데 프로들도 스스로 기전을 정확히 모릅니다.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게 아니고 몸이 유연한 어릴 때 반복학습으로 만들어져서 저절로 되고 있는 거라서, 자기가 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는 남들을 가르칠 수가 없어요. 혹시 알려주더라도 따라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건 본능적으로 되는 거라 일부러 하면 오히려 싱크가 깨지거든요.

이건 왼어깨로 무게중심을 오른쪽으로 보내지 말고 머리를 밀지 말고 왼어깨가 회전하면서 내 머리 앞으로 오게 하고, 그 때 오른어깨는 내 정면 뒤로 오면(즉 발만 붙이고 제자리에서 우향우 하되 체중이동 거의 없는 느낌) 보통 해결되는데요.
그런데 이 때 머리 안 돌아가려고 힘주고 있으면 어깨가 머리를 밀 수밖에 없거든요. 그때 안 밀리려고 머리만 버티면 역피봇이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는 오히려 머리가 (오른쪽으로 밀리는 게 아니라) 어깨 가는대로 같이 회전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아예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대로 놔둬버리면(머리는 어깨 움직임에 따라가는거니까 일부러 돌리는 게 아님) 턱이 어깨를 막지 않기 때문에 시선은 오른쪽으로 갈지언정 머리 중심이 오른쪽으로 가진 않거든요. 이렇게 하다가 조금씩 시선을 공 쪽으로 옮기면 이른바 머리고정도 조금씩 되어 가게 되는 것이죠.

Anelca님의 댓글

백스윙 전에 미리 머리를 돌려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