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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비 기변으로 돌아 왔습니다. ( 한동안 자전거에 빠져서 그만..)
저는 전형적인 드로우 구질입니다. 가끔 오른쪽으로 풀이 납니다만 대체적으로 드로우 또는 개훅 ㅋ
가장 최근까지 장비 변경 이력은 ping 425 + 벤투스 블루 5S --> 킹 코브라 LTDX + 벤투스 블루 5S 로 사용하다
코브라 첨엔 좋았지만 저완 왠지 잘 맞지 않아 이번에 QI10 MAX + 스탁(디아마나 TM50 SR) 로 기변했습니다.
나이 먹고 체중도 줄고 해서 S 샵트가 버겁다고 느끼던 때의 기변이기도 하거니와 좀더 메이져 장비로 가보자는 생각에
한 결정이었는데 딜바다에 평가는 그닥 좋지 않은 것 같긴한데 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실내 연습장과 스크린에서는 적당한 드로우와 볼스 64 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좌우 편차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물론 개훅은 제외하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도 방향성과 거리 타구음, 손맛 지금까지 휘둘러본 드라이버 중에 제일 좋다고 느끼네요.
처음 시타하러 갔을 땐 헤드 크기가 너무 커서...좀 당황했으나...유툽을 하도 봐서 그런지 뇌이징 되서 이젠 이뻐 보입니다.
저에겐 꽤 잘 맞는 조합입니다. 처음 핑 425 사고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돈 쓴 기분 듭니다.
이제 코브라를 팔아야 하는데..혹시 구매 의사 있으시면...연락좀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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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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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꼭 좋은 선택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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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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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리뷰어들은 ping 430 max10k 가 더 멀리 나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사람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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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골프존 매장가서 Qi 10 질렀습니다. + 4번 유틸까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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