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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 암스윙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 (개인적 생각, 간략)
일반 |
glswt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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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4 10:47:07
조회: 3,08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8 ]

본문

바디스윙 암스윙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치고 도냐(암스윙), 돌면서 치나(바디스윙)

 

더 첨언하자면

 

왼쪽에 벽을 세우고 치냐(암스윙), 왼쪽을 열면서 치냐(바디스윙)

 

 

이것을 암스윙, 바디스윙으로 본다면 

두 스윙 방식은 그냥 아예 다르다고 봅니다.

 

전 이 개념에서 암스윙에서 바디스윙으로 바꾸는 중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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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벽을 세운다고 하더라도 왼쪽으로 슬라이딩 되면서 열린 후에 세워지고 쳐지기 때문에
저는 그게 구분이 잘 안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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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윙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컨벤셔널 스윙, GG스윙, 스택 앤 틸트스윙, 몸통스윙, 원 플레인 스윙, 투 플레인 스윙, 베타 다리스윙, 힙턴 스윙, 쿼터스윙 등 아주 그냥 가지각색이죠
근데 여기서 어떤게 정답이다라는것은 없는이유가 사람마다 체형과 팔과몸쓰는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스윙이 따로 있을것이라는거죠
하지만 암스윙과 바디스윙으로만 놓고본다면 정답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암과 적절한 바디를 잘 섞어서 쓰는 스윙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2 0
작성일

그게 그렇게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디턴 스윙도 치는 중에 박히는 느낌 있고, 암스윙도 열고 칩니다. 그냥 느낌의 차이일 뿐입니다.두 개가 구분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소위 말하는 바디턴 스윙도 결론은 팔을 잘 휘두르기 위해 몸을 여는거구요 암스윙이라고 해서 몸을 열지 않으면 치킨윙 나오게 됩니다.

사실상 스윙의 완성은 벤호건, 모노먼 이후로는 끝났다고 봅니다. A스윙이다 gg 스윙이다 뭐다 스윙 종류는 많지만 하체부터 열고, 팔은 몸 앞에서 눕혀서 따라오는 기본 메커니즘은 똑같고, 추구하는 임팩트 모션도 비슷합니다. 감히 말하건데 아마추어가 이해하는 식으로 벽을 만들고 팔을 쓰는 스윙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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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냥 손팔바디 다 같이 잘 써야 하는건데요... 그걸 어떻게 구분하나요.
암스윙하는분 진짜 바디 안쓰고 바디스윙하는분 손팔 안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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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xxx: 바디 스윙 암 스윙이 어딨어 그냥 스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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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뭔가 잘못된 얘기 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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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구분이 의미 없다고 봅니다. GG스윙같은건 바디스윙이라기 보단 그냥 유니크한 스윙스탈이라고 생각해요. 벤호건은 바디 스윙일까요 암스윙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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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암스윙이라고 하는 컨벤셔널 스윙도 실력이 좋아질수록 그 바디스윙 레슨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릴리즈가 뒤늦게 오고, 팡하고 터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히려 팔을 잘 못쓰고, 몸을 못 쓸때는 이 스윙들이 구분이 가는것 처럼 느껴지는데(글쓴분 말고 제 경험담입니다), 점점 잘해질수록 그 두 방식 모두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스윙으로 느껴집니다.
치고도냐 돌고치냐의 이슈도 결국 상하체분리가 안되는 아마추어를 가르치기 위한 방법으로 치고돌기 레슨이 늘어난거고, 결국 상하체분리가 되기 시작하는 레벨에서는 다 돌고칩니다.
일례로 타이거우즈 영상을 끌고와서 우즈도 바디스윙을 한다고 하시는분은 반대로 타이거우즈가 팔로 컨트롤한다는 내용의 영상은 안 가지고 오시죠. 그냥 다 자기가 느낌이 오는 방식으로 해석하고 가르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정 경지에 오른 투어프로급에서는 암/바디 구분할수 없다고 하는 얘기가 나오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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