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님의 댓글

샤프트 영향이 훨씬 큽니다

독초님의 댓글

아이언은 헤드 아닌가요?

한울아비님의 댓글

손 맛이자나요..

잘생긴두봉님님의 댓글

그 맛나는 손맛도 샤프트를 통해 손으로 전달 됩니다.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동일 헤드라면 샤프트 영향이 확 느껴지겠죠? 하지만 단조/주조 타감은 샤프트가 달라도 헤드 차이가 워낙 커서 잘 느껴지기는 합니다! 요즘 주조채도 잘나와서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프로도 단조인지 주조인지 헷갈려 한다고 하네요 ㅎㅎ

찐텐님의 댓글

샤프트 > 헤드 일듯합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샤프트>헤드입니다. 그립에 따른 타감 차이도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타구음을 말하는거라면 헤드가 클것 같거
실제로 감촉을 말하는거라면 그립>샤프트>헤드 순 아닐까요?
근데 진짜 귀막고 쳐본적이 없어서 소리 제외하고 감촉이 어떤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궁금한 부분입니다.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저는 샤프트에 한표입니다.
Ns pro neo r 과 Kbs 90s 쓰는데, 헤드가 비슷한 스펙 단조인데 kbs가 더 보드랍고 찰지고 그렇네요.(약간의 헤드차이 있겠지만 샤프트가 크다곰 봄)

Ns pro neo 보다 kbs 90s 가 중량 약7~9그램 더 무겁고, 토크 0.2정도 더 높은걸로 아는데, 외관을 보면 호젤에서 첫마디 스텝까지가 더 짧고 스텝간 간격이 더 좁은 차이가 있더군요. Kbs가 첫스텝이 더 짧아서 팁이 더 세어보이는듯 하지만 스텝이 촘촘해서인지 전체가 좀 더 부드럽게 휘는 느낌이..
그냥 제 추측입니다 ㅎ

스타골린이님의 댓글

저도 샤프트 같습니다.
심2 벤투스 블루 쓰는데 친구 스텔스 타감이 궁금해서 헤드만 바꿔서 한번 쳐봤는데 의외로 심2나 스텔스나 타감이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불빠따나이샷님의 댓글

소리는 헤드 타감은 샤프트입니다.
에어팟끼운채로 음악틀어놓고 치면 똑같았어요
(스릭슨ZX5 vs 스텔스 vs tsi3 feat. 투어AD HD 6S)

아라비카500님의 댓글

샤프트 영향 같습니다. 같은 아이언 다른 샤프트 쓰시분과 스크린 쳐본적이 있는데 완전 다른 느낌이었거든요

Parssible님의 댓글

근데 중공헤드랑 단조헤드가 확차이나는거보면
헤드맛은 다른맛이고
샤프트맛은 깊은맛
이정도 느낌이지않을까요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저도 샤프트 영향이 큰거같습니다.

공좋아님의 댓글

헤드가 딱딱하면 아무리 소프트한 샤프트 껴놔도 딱딱하고 아픕니다.

엘보 부상일때 말랑한 샾트 바꿔봤는데 결국 헤드가 소프트 해야 한다는걸 느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