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작성일: 2024-01-23 13:51:57
조회: 1,84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5 ]
관련링크
본문
지난주에 퇴근하는데 카톡으로 타이틀 리스트 투어 밴 서비스가 왔길래
잠깐 살펴보니 기존사용하는 스카티카메론 퍼터 점검 및 시타등이길래
기대를 하고 지난주 금요일에 방문했었습니다
예약시간 간격이 1시간 30분이고 점검 시간은 1시간이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며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금요일이라서 1시간 넘게
운전해서 갔습니다
도착해서 예약 확인하고 있었는데, 퍼터 시타 해보라고 하길래
제 퍼터 점검은 안 하나요?
물어 봤더니 그냥 달라고 하며 퍼터, 라이 로프트각 확인해본다고 합니다
그냥 퍼터들이 종류별로 있어서 이것저것 몇번치니 기존 제퍼터(스퀘어백)
이상 없다고 전달 받았고
사실 저는 제 퍼터 스윙을 분석해서 최적화되는 것을 알려주는줄 알고
방문했거든요
그다음 할게 없어서 그냥 그립 종류 구경하고 피스톨그립말고
미틀사이즈 그립 시타 물어 봤더니
그냥 그립만 있고, 퍼터에 장착된 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햐 멀리 갔는데 그냥 오기도 아쉽고
제 퍼터그립이 피스톨 그립인데, 미들사이즈 그립으로
6만6천원 지불하고 교체했습니다
뭔가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어 뭐지 이런 기분이였죠
주말에 퍼터 연습해보니 저한테는 확실히 피스톨보다는
미들싸이즈 그립이 안정감 측면에서 더 낫네요
그래서 마음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엇 저는 완전 반대인데요... 피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
|
happyphoto님의 댓글 happyphot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아 저도 딱 이런걸 원하고 갔었는데 ㅠㅠ
|
|
작성일
|
|
어디서 받으셨어요? |
|
작성일
|
|
저도 글쓴이님이 받으신 정도의 서비스를 받았는데
|
|
작성일
|
|
투어벤 성수동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