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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살려고 했던건 아닌데 가격에 혹 했네요.ㅎㅎ
다음 날 만나기로 했는데 판매자가 가격을 올려 다시 게시를 했네요.
뭐지? 했는데 판매글이 삭제 되더니 저녁때 연락이 왔습니다.
사정이 생겨 판매 취소한다고...ㅋㅋ
딱히 필요한 건 아니었고 싸게 나왔길래 써볼려고 했던거라 아쉽지는 않지만 뭔가 개운치 않아 게시글 다 봤다, 그러지 마시라라고 문자 보냈는데 아무 말 없네요.
더 받고 파는거야 판매자 맘이니 이해 하는데 구매자 입장에서 별로 기분 좋지는 않았습니다.
덕분에 기변병은 가라 앉히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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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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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간혹 싸게 내놓으니깐 다른 분이 쪽지 보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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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요. 시세 형성을 자기가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중고품을 자기가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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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라는 단어가 싸다는 뜻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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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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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때 누가 네고하면서 쿨거래 하자더군요. 그래서 네고하는게 쿨거래는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그냥 제가격에 사신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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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안한다고 적어놔도 현장에서 온갖 핑계잡고 네고하는사람들 많습니다.. 그지새끼인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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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는 판매자네여. 담부터는 걸러야져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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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겠습니까..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감수해야하는 불편함.. | ||
